영화 퍼펙트데이즈에 배경이 된 아사쿠사 맛집 !! 도쿄 아사쿠사 지역은 도쿄지역을 관광할 때 많이 방문하는 특색있는 장소 입니다
다리 하나 건너인 도쿄 스카이트리와 센소지 주변의 길거리 음식들과 갓파바시의 주방도구 거리까지 관광객을 유혹하는 아이템이 가득합니다
최근에는 영화 퍼펙트 데이즈의 배경장소로 등장했습니다. 그 후 많은 분 들이 주인공이 먹었던 야키소바 가게도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언더그라운드 스트리트라고 불리는 곳 입니다
레트로 분위기가 가득한 이 곳의 야키소바 가게와 주변의 특징적인 몇 군데를 같이 소개 하겠습니다. 매력적인 이 지역에 대해서 체크해 보세요
◊아사쿠사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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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맛집 ]
후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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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짱
Fukuchan
浅草やきそば 福ちゃん
¦🚩🚩¦¡!1 Chome-1-12 Asakusa, Taito City, Tokyo
영화 퍼펙트데이즈의 그 가게 후쿠짱 입니다. 1955년에 오픈하여 현존하는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지하상가 입니다. 70년 가까이의 세월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레트로의 감각이 대 히트인 시기이지만 이 곳은 레트로 그 자체의 공간이자 가게 입니다. 위의 사진처럼 토부선의 8번 출입구 지하로 내려가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멀리서 봐도 한 눈에 보이는 귀여운 두더지 캐릭터의 간판 입니다. 다른 출입구도 몇 군데 있지만 이 쪽 출입구가 웬지 메인 출입구 같은 느낌 입니다
이 출입구를 찾으시려면 아래에 링크해 둔 주소를 구글맵에 찍어서 따라 가시면 바로 두더지 캐릭터 간판 바로 앞 까지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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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캐릭터 간판 바로 앞 위치
¦🚩🚩¦¡!1-chōme-1-12 Asakusa, Taito City, Tokyo
◊후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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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소바 400엔 카레야키소바 500엔 … 이 정도의 가격 입니다. 술을 한잔 곁들여도 1000엔이 넘지 않는 가격으로 가볍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 맛이야 대단한 곳이 아니지만 도쿄시내에서도 이 정도의 가성비는 아마도 이 가게가 최고일 것 같습니다
아사쿠사를 방문하셨다면 영화속으로 바로 뛰어들갈 수 있는 이 곳으로 찾아가보세요. 걸어가는 것 만으로도 리얼 레트로의 세계로 타임슬립 하게 됩니다
레트로를 좋아하고 즐기시는 분 들에게는 테마파크와 같은 곳 이라고 설명해도 좋을 것 같네요. 오전 11시반에 오픈해서 밤 9시에 문을 닫습니다
◊모츠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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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맛집 ]
모츠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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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노부
Motsunobu
もつのぶ
¦🚩🚩¦¡!B1F, Asakusa undergroud street, 1 Chome-1-12 Asakusa, Taito City, Tokyo
역시 위에서 말씀드린 아사쿠사 언더그라운드 스트리트에 있는 모츠노부 입니다. 이제 오픈한지 한 달 정도된 신상 아사쿠사 맛집 입니다
가게 분위기가 너무 좋고 영어도 가능한 주인이 오후 6시에 문을 엽니다. 맛있는 테바사키와 맥주 한 두잔으로 쉬어가기 딱 좋은 곳 입니다
아사쿠사의 다른 가게에서 1차로 드시고 2차로 방문하시기도 좋고 레트로한 이 곳 지하상가의 정취를 즐기시면서 1차로 간단히 맥주한잔도 좋습니다
아주 낡고 정겨운 지하의 분위기와 신상으로 인테리어된 이 가게의 어울림이 너무나 힙한 곳 입니다
아사쿠사 맛집 또는 현지인 맛집 이런 정의를 떠나서 현지인도 잘 모르는 세련된 가게가 70년이 넘은 이 곳에 나타났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합니다
안주의 구성이나 맛도 좋고 저렴하며 술의 종류도 다양하고 스탭도 친절하니 반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낮지만 듣기좋은 음악이 캐릭터인 두더지가 파 놓은 지하굴에서 울려퍼질때 맥주를 잔뜩 들이켰다…. ‘ 라고 적어놓으면 웬지 무라카미 하루키가 묘사한 광경인 것도 같습니다
아사쿠사에 들린다면 이 곳도 지나쳐보시고 감성이 잘 맞다면 맥주한잔 나쁘지 않을 가게 입니다
◊모츠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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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료하레테라스 에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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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료하레테라스 에키비아
納涼ハレテラス エキビア スカイツリービュー
¦🚩🚩¦¡!1 Chome-4 Hanakawado, Taito City, Tokyo
토부선 아사쿠사역의 건물 옥상에서 여름시즌에 영업하는 비어가든 입니다. 올해는 6월14일 ~ 9월 23일 까지 입니다. 이 건물 마츠야 쇼핑몰의 7층 식당가에서 한 계단 올라가면 되는 곳 입니다
비어가든을 영업하는 시즌 이외에는 공짜로 전망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곳의 전망은 스카이트리 전망입니다. 이 곳 아사쿠사 에키미세를 잘 아시는 분이 아니면 모르시는 분 이 많습니다
얼마전 이 장소에서 뉴진스의 라이브 공연을 일본 tv 에서 방송을 했습니다. 이 장소의 이름인 ‘하레’ 가 토끼 라는 뜻 인데 뉴진스의 ‘ 버니즈 ‘ 와도 중의되는 의미가 많습니다
일본 팬들에게 이 곳 방문도 의미있는 장소가 될 듯 합니다. 여름시즌 아사쿠사 맛집 하레 테라스 입니다
◊하레테라스 에키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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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로 5000~6000엔 정도면 예산으로 충분하고 운영시간은 오후 5시부터 ~ 10시까지 (라스트오더는 9시까지) 입니다. 아사쿠사의 북적거림과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곳 입니다
눈 높이가 달라진 위치에서 즐기는 스카이트리의 전망이 좋고 여름밤 야외에서 즐기는 맥주는 여행에서의 기억을 더 선명하게 해 줍니다
비어가든이 일본 직장인들에게 주는 의미는 조금 더 특별해서 퇴근시간 이후에는 의외로 현지 직장인들로 붐비기도 하는데 정신없을 정도는 아닙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레트로 끝판왕의 지하상가 맥주집과 옥상 루프탑의 비어가든 모두 선택할 수 있는 행복한 장소들이니 여행중 날씨와 습도와 분위기에 맞춰서 가장 적합한 곳으로 일정을 맞춰보세요
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아사쿠사 지역은 길거리 음식을 사먹으며
돌아보는 맛도 있습니다. 이 지역의 길거
리음식들도 체크해 보세요
[ 아사쿠사 맛집 ] 몬자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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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카토
Monja Kato
海鮮もんじゃ えもん
¦🚩🚩¦¡!1 Chome-17-10 Asakusa, Taito City, Tokyo
도쿄에 관광오셨으니 도쿄 명물인 몬자야키를 드시려고 계획하셨다면 이 가게도 한 번 고려해 보세요. 아사쿠사 지역을 방문하시는 길에 시간과 일정이 맞으면 이 가게도 괜찮습니다
아사쿠사에는 아주 많은 몬자야키 가게가 있고 모두 다 좋은 가게들 입니다만 관광객의 비중이 너무 높은 편 입니다. 그런데 이 가게는 현지인과 관광객의 비율이 반반 정도 입니다
비교적 신상 가게이고 현지인들에게 더 유명한 가게 였는데 최근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찾아가고 있고 그리고 그 숫자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아사쿠사 지역내에 있는 몬자야키 가게들 중 많은 현지인들이 ” 어..어.. 그 가게 뭐 괜찮아… ” 정도로 이야기를 많이 하는 가게이니 그리 웨이팅이 길지 않다면 이 가게에서 몬자야키 경험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반경에 오픈해서 저녁 11시에 문을 닫습니다. 아침 일찍 아사쿠사에 방문하셨다면 오픈런으로 들어가서 낮술과 함께 철판구이도 괜찮겠죠?
◊몬자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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