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 아사쿠사 ]는 일본의 관광지 중 놓칠 수 없는 스팟 입니다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2박3일 또는 3박4일 정도의 일정으로 방문하시기 때문에 빡빡한 스케줄 이시라면 놓칠 수 없는 관광지라 하더라도 반나절 이상을 투자하기가 힘들기도 합니다
그런 분 들을 위해서 단 두군데 만으로 [ 도쿄 아사쿠사 ] 지역을 쉽게 즐길 수 있는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알아두면 일정에서 손해보지 않을 장소들을 아래 내용에서 확인해 보세요
◊아사쿠사 & 나카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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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리온
도쿄 아사쿠사 전망카페
- 구글지도로 위치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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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아사쿠사 전망카페 카페리온
Cafe Rion
浅草展望カフェ カフェリオン
¦🚩🚩¦¡!Tokyo, Taito City, Kaminarimon, 2 Chome−18−9 8F
가게이름 그대로 센소지 지역을 기분좋게 감상할 수 있는 전망카페 [ 리온 ] 입니다. 위의 구글맵 링크를 열어보시면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지만 초행이신 분들을 위해서 한번 더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의 캡처지도를 확인해 보세요
◊도쿄 아사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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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지도를 같이 확인해 보면 카페 리온은 센소지의 카미나리몬 즉, 나카미세 상점가를 들어가는 바로 입구에 위치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카미세 상점가를 지나면 센소지와 호조몬 까지 직선으로 이동할 수 있고 센소지와 아사쿠사 신사까지 그대로 이어지는 유명한 길입니다
센소지 주변 지역을 방문하신다면 꼭 이곳을 거쳐가야 하는 길이기도 해서 찾아가기 쉬운 위치에 있습니다. 만약 구글맵을 따라서 찾아가시면 문화관광센터 건물을 발견하실 수 있는데,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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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과 같은 외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지도를 따라서 찾아가시기만 하면 눈에 잘 띄는 건물의 외형을 하고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카페 리온은 이 건물의 8층에 있습니다. 건물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8층으로 올라 가시면 되겠습니다. 이 건물 아사쿠사 문화관광센터 8층은 무료전망대도 같이 있어서 굳이 카페를 이용하실 계획이 없으시다면,
무료전망대를 즐기시면서 스카이트리와 스미다강의 풍경 그리고 센소지와 나카미세 상점가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으니 놓칠 수 없는 포인트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나카미세 상점가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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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그림에서 보는 것 처럼 카페리온 에서는 나카미세 상점가와 센소지까지 이어지는 풍경을 바라보면서 쉴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전망대도 카페와 같이 운영되고 있어서 부담없이 전망대를 이용하셔도 같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선에 따라서 스카이트리 풍경도 같이 볼 수 있습니다
일정 중 카페에서 휴식이 필요하시다면 기억해 두셨다가 이 곳 카페리온을 찾아가셔서 시원한 전망과 함께 여유를 가지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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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대의 카페 치고는 가격도 합리적이어서 아이스커피 620엔 생맥주 한잔 680엔 그리고 소다류는 720엔 정도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1층에는 관광안내소도 있으니 관광안내장 또는 관광맵 같은 걸 가지고 올라오셔서 카페에 앉으시면 주변의 위치와 포인트들을 확인하면서 일정을 조절하시기에도 안성맞춤인 장소입니다
사진도 잘 나오는 배경이니 인증샷도 많이 남기시고 계획에 잘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와라비모찌 모토코
- 구글지도로 위치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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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와라비모찌 모토코
Warabimochi Motoko
わらび餅もとこ浅草店
¦🚩🚩¦¡!2 Chome-7-13 Asakusa, Taito City, Tokyo
센소지 주변 지역에는 길거리음식의 종류가 꽤나 많습니다. 모처럼의 방문에 많은 종류의 길거리 음식을 모두 맛 보면 좋겠지만 그럴 순 없죠~
위에서 이야기한 나카미세 상점가에 줄지어 있는 길거리 음식점에도 좋은 아이템들이 많지만 흔히 접하기 힘들고 비교적 관광객이 적고 친절하고 귀여운 스탭이 판매하는 전통의 간식을 소개합니다
나카미세 상점가에서 아주 가까운 곳에 있는 와라비모찌 가게입니다. 와라비모찌는 고사리전분으로 만든 일본의 전통 간식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맛 보기 힘든 아이템이어서 아사쿠사 지역 방문할 때 한번 들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사쿠사 길거리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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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라비모찌는 일본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진 간식이어서 인기가 좋습니다만, 우리나라 분들에게는 생소할 수 있습니다. 비유하자면 밀크티에 들어가는 타피오카 같은 식감이라고 할까요?
커다란 타피오카 같은 와라비모찌에 특제 고명을 뿌려서 먹는 투명하고 부들부들하며 쫀쫀한 떡 이라고 생각하시면 조금은 비슷한 설명이라고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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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들이 450엔 정도하는 여러종류의 와라비모찌를 알기쉽게 가게 입구에 진열해 두었습니다. 종류는 옐로우슈가, 브라운슈가,말차, 스윗포테이토, 계절한정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와라비모찌와 함께 600엔에 판매하는 밀크티 한잔과 같이 드시면 그 맛을 더 즐기실 수 있습니다. 밀크티는 호지차, 말차, 블랙티, 계절한정 등의 종류가 있습니다
바로 사서 바로 드셔도 되지만 테이크아웃 할 수 있기도 합니다. 테이크아웃으로 주문하시면 10개들이 와라비모찌가 750엔의 가격입니다
그리고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는데 와라비모찌 자체가 워낙에 부들거리고 쫀쫀해서 탄력이 있습니다. 건네주는 4개들이 와라비모찌를 받으시면 떡을 집어서 드실 수 있도록 이쑤시개가 2개 박혀 있습니다
이렇게 박혀있는 이쑤시개 2개는 두사람이 나누어 드시라고 2개를 꽂아둔게 아닙니다. 이쑤시개 2개를 한번에 쥐고 떡을 집어 들어야 조금은 쉽게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이쑤시개 한개를 들고 와라비모찌와 대결을 펼치지 마시고 능숙하게 꽂혀진 이쑤시개 2개를 집어들고 쫀쫀한 와라비모찌를 공략하세요~
◊와라비모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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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소지와 스카이트리를 같이 조망할 수 있는 무료전망대와 카페 그리고 현지인이 좋아하는 길거리음식의 대표격인 와라비모찌까지 같이 소개해드렸습니다
이 정도만 기억해두셔도 이미 센소지 주변 지역의 핵심은 짧은 시간에 파악하실 수 있으리라 예상됩니다. 넓은 지역의 동선에 시간을 잘 분배할 수 있도록 위의 두가지 포인트를 중심으로 나의 일정을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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