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시키 인디고 아이스크림 : 로댕 워홀 고갱과 같이 먹자

구라시키
인디고 아이스크림
먹고 _ 로댕 _ 앤디 워홀
만나기

 

 

 

구라시키는 세계적인 청바지의 메카인 일본의 소도시 입니다.

고지마 거리에는 진스 스트리트가 있어서 가볍게 돌아볼 수 있고

길거리에서 득템한 파란색의 인디고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오하라 미술관에 들러 모네, 피카소, 칸딘스키, 고갱, 앤디 워홀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서양 작가들의 조각 작품과 그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스타 사진
잘 나오는
구라시키

 

구라시키에는 사진 찍을 곳이 정말 많았습니다.

시간여행을 떠나는 아름다운 마을 오카야마에서 단지 15분 거리에 위치한 구라시키는 아름다운 보존 지구로 유명하며, 방문객들에게 과거로의 여행을 제공합니다.

구라시키의 매력적인 풍경과 역사적인 명소는 구라시키 보존지구 입니다.

구라시키 보존 지구는 잘 보존된 창고와 가옥들, 좁은 돌길이 어우러져 있어 이 세기의 중반부터 후반까지의 일본 분위기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곳에서는 과거로 돌아간 듯한 느낌을 받으며, 고풍스러운 풍경과 함께 차분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많은 작품의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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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라 미술관**

오하라 미술관
大原美術館
1 Chome-1-15 Central, Kurashiki, Okayama

 

 

일본에서 처음으로 서양 미술 작품만을 전시하는 것으로 시작된 오하라 미술관은 현재 다양한 작가와 시대의 작품들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구라시키

미술관을 둘러보고 나면 관내 매장에서 엽서, 아트북, 토트백 및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주는 각종 상품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오하라 미술관 옆에 위치한 분위기 있는 카페 ‘엘 그레코’에서 잠시 쉬며 재충전을 할 수도 있었습니다.

 

 

미술관 주변의 강변산책**

보호되는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맑은 운천강 주변은 산책하기에 완벽한 장소입니다.

강가를 따르면서 다리 위에서 바람을 맞으며 조용한 분위기와 평화롭게 흐르는 강물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고즈넉한 다리 아래 거위 부부 한쌍도 분위기를 더 합니다.

 

 

 

숨겨진
보석같은 도시
오카야마

 

 

오카야마는 코라쿠엔 정원이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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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쿠엔
岡山後楽園
1-5 Korakuen, Kita Ward, Okayama

 

** 오카야마의 주요 명소 중 하나인 코라쿠엔은 일본 세 곳뿐인 3대 명승지 중 하나로, 한 폭의 수채화 같은 아름다움을 자랑합니다.

넓은 연못, 다양한 식물들이 휴식과 평온함을 찾는 이들에게 완벽한 장소였습니다.

 

소바와 과일

** 오카야마라면 꼭 맛보아야 할 것이 바로 소바와 과일입니다.

여기에서 생산되는 모모(복숭아)와 포도는 전국에서 가장 맛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짙은 간장 기반의 소스로 만든 오카야마다시 소바도 맛 봐야 합니다.

오카야마 사람들이 좋아하는 모모타로 캐릭터는 주변에 너무나 많아서 깜짝 놀랄수도 있습니다.

 

 

 

청바지 스트리트
오하라 미술관

 

 

청바지 스트리트**

고집스러운 장인정신과 품질에 대한 엄격함으로 일본 청바지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게 한 곳입니다.

이 거리에서는 수십 개의 청바지 상점과 워크샵을 찾아볼 수 있으며, 그 중 일부에서는 직접 자신만의 청바지를 제작하는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청바지로 유명한 소도시
코지마
진즈스트리트에 대해서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오하라 미술관**

오하라 미술관은 1930년에 개관한 일본 최초의 서양 미술 전문 박물관입니다.

이 박물관은 오하라 마고(大原孫三郎)가 주도하여 설립되었으며, 그는 서양화를 즐겨 보았던 일본의 대표적인 사업가이자 예술 후원자였습니다.

이 박물관은 초기에는 유럽에서 수집한 중요한 인상파 작품을 전시하는 것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아시아 예술, 현대 예술, 그리고 특히 일본의 요시다 히로시와 같은 현대 일본 화가들의 작품을 소장하게 되었습니다.

오하라 미술관은 그리스 출신의 스페인 화가 엘 그레코(El Greco)의 작품도 소장하고 있습니다.

 

 

엘 그레코는 16세기 후반과 17세기 초기에 활동했으며, 그의 독특한 스타일로 유명합니다.

그는 매너리즘이라는 예술 운동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하여 종교적 주제를 중심으로 한 굴곡진 형태와 선명한 색상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오하라 미술관에 소장된 엘 그레코의 작품 “사도들”은 이러한 특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이 작품은 사도들이 하느님이 보내신 성령의 기적을 목격하는 장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역동적인 구도와 강렬한 색상 사용은 관람자로 하여금 강력한 감정적 반응을 일으키게 만듭니다.

이처럼 오하라 미술관은 다양한 시대와 지역에서 활동한 여러 예술가들의 중요 작품들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러한 다양성이 바로 오하라 미술관이 방문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가 될 수 있는 주요 요인 중 하나입니다.

 

구라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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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권으로 커버 가능한 지역이기도
패스권 사용해서 돌아보시는 내용도
정리해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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