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카운트 ][ 토이즈 맥코이 ][ 캐피탈 ] 오사카 관광할 때 구경하기 좋은 매장

뉴진스 덕분에 데님을 베이스로 한 일본의 프리미엄 진 [ 캐피탈 ] 브랜드가 더 핫해 지면서 캐피탈 제품은 구하기가 제법 어려워 졌습니다.

그리고 그 여파로 많은 분들이 캐피탈을 비롯한 일본제 프리미엄 청바지 체품에 관심이 몰리면서 캐피탈 이외에 풀카운트 같은 다른 제품들도 같이 인지도가 더욱 상승하고 있습니다.

환율 이슈로 일본에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고 현지에서의 쇼핑이 여러모로 장점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만약에 오사카로 여행을 가실 계획이라면 어떻게 쇼핑해야 될까요?

오사카에서 시간을 쪼개서 들리면 좋을 만한 매장들을 소개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직막에 보너스로 다른 매장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매장은 [ 풀카운트 ] [ 토이즈맥코이 ] 같은 아메카지 특화의 편집샵 입니다

교토에 있는 캐피탈 매장
관련 이야기를
정리해둔 페이지 입니다
<–링크클릭

 

아메카지 스타일
빌리지

 

매장의 이름입니다.

[ 빌리지 ]

구글맵의 주소는  1 chome 3-9 kitahorie nishi ward osaka 입니다.

구글맵에 village 로 검색하셔서 위의 주소와 매치하는지 보시면 됩니다.

물론 링크를 클릭하셔도 구글 지도로 이동합니다.

부근은 아메리카무라 로 불리는 지역입니다.

풀카운트 같은 청바지 쇼핑에도 잘 대응하여 상품이 잘 구비되어 있는 편이고 그외에  반스아웃피터스 토이즈맥코이 등등 아메카지 특화의 편집샵 입니다.

하와이안셔츠의 구성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연륜이 있는 점장님의 응대는 물건을 고르는데에도 내공이 있고 유쾌함이 기본장착입니다

귀여운 그래피티의 상의가 많습니다.

 

한군데더

[풀카운트 본점]
FULLCOUNT Co., Ltd. ( Raw Japanese Selvedge Denim ) & Online Shop
1 Chome-1-1 Kyutaromachi, Chuo Ward, Osaka

오사카성을 돌아보시고 나오는 길에 들리시면 좋은 매장 입니다.

찾아가시면 엥? 하십니다.

전혀 매장이 없을 것 같은 위치에 주차금지 간판같은 입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 FULL COUNT ]

풀카운트 라인업이 잘 진열되어 있습니다.

일반 직장 근무시간 처럼 평일 11~6시가 영업시간 입니다.

토,일은 문을 닫습니다.

면세는 5000엔 이상이고 어플로 가능하도록 안내를 해 줍니다.

굉장히 쉽습니다.

수수료는 1.5% 공제합니다

라인업은 모두들 잘 아시겠지만

0105 1101 1108 1110 1109…등등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바지 핏은 입어봐야 알 수 있으니 피팅을 꼭 해보세요~

그런데, 현장판매가 안 되는 품목도 있습니다.

그럴때는 온라인 주문을 해야 하는데…

한국까지 배송받으려면 배대지로 일본 배송을 시킨다음

배송대행도 해야되고

아무튼 좀 복잡합니다.

아니면 조금 긴 일정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은 여기 매장부터 들러서 호텔에 배송을 시키는 방법도 괜찮을까요?

어쨋든 조금은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한 번 들러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만 더..  중국 관광객 분들과의 전투에서 승리하셔야 합니다.

아주 싹쓸이로 구매 해가는 중국 큰 손분들이 많습니다.

제품이 입고되는 타이밍이 잘 맞으면 의외의 득템이 가능합니다.

직원분께서 영어를 잘 하시니 의사소통에는 문제가 없을것 같습니다.

 

한큐맨즈
한큐맨즈백화점 위치를 정리해
두었습니다. <–클릭

 

아메카지?

 

アメカジ 일본어의 가타카나 표기로 아메카지 입니다.

일본에서 미국 캐주얼 ( American casual )을 일본 발음으로 아메리카진 카쥬아루 ( アメリカじんカジュアル ) 라고 부르던 것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국전쟁 즈음에 도쿄의 시장 ( 아메요코 암시장 ) 에 흘러나온 미군의 청바지등이 시작이었습니다.

그러한 시작으로 패션에도 그 영향이 미치게 되었고 미국의 옷들을 일본만의 스타일로 재정립하는 시도도 이어졌는데, 그것이 아메카지의 기원이 되었습니다.

사실 아메카지를 정의하기가 힘든것이 미국사람들의 입장에서는 그냥 소비되는 소비품이었는데 이런 것들이 일본에서 분석되고 해석되고 복각되는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장르로 자리 잡은 것입니다.

즉 어떻게 보면 아메카지란 미국의 전반적인 문화를 베이스로 가진 모든 옷들을 통칭하는 단어라고 생각하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 아메카지 장르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하면서 미국에서는 이 아메카지가 역수입되어 미국의 패션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미국 자기들의 소비품이 재해석 및 복각되어 하나의 장르가 정리되어 소비되는 것이 신기함과 새로움과 해석의 방향성에 재인식을 주게 된 것입니다.

아메카지가 일본 내에선 절대적 주류 스타일이었으나, 1980년대부터는 해외에서 꼼데가르송, 이세이 미야케, 요지 야마모토, 밀크보이 등의 자국 1세대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성공을 거두게 되자 차츰 이들에게 자리를 내주게 되긴 했습니다만 여전히 큰 지분이 있습니다.

 

[ 캐피탈 ] 말고 [ 풀카운트 ] ?

 

물론 뉴진스가 입은 브랜드는 캐피탈 입니다.

그런데 웬 [ 풀카운트 ] ? 그 이유는 제 개인적인 생각을 얘기해 보자면, 캐피탈은 멋있어도 너무 멋있는 옷 들이 많습니다.

캐피탈 자체로의 옷자체가 너무 튀어서 매치해서 옷을 소화하기에는 패션감각이 좀 필요합니다.

캐피탈의 감각은 너무 너무 좋습니다.

바로 캐피탈로 직진 하는 것 보다 프리미엄 진을 서서히 알아 간다는 단계에서 풀카운트는 어떨까요? 하고 제안해 보는 것 입니다.

물론 풀카운트 말고도 일본의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브랜드는 많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서도 풀카운트라는 브랜드를 시작으로 취향과 범위를 넓혀 나가는 것은 어떨까요.

그래도 캐피탈 매장에 가서 시착은 해봐야죠?

오사카 우메다의 한큐맨즈백화점의 5층에 있습니다

우메다 한큐백화점 맨즈
阪急メンズ大阪
7-10 Kakudacho, Kita Ward, Osaka

풀카운트

우메다는 길 찾기가 복잡합니다

위의 그림처럼 헵파이브 관람차를 기준으로 지상에서 찾아가시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가지 문제가,,,매장에 물건이 귀합니다

제품이 디스플레이 되자마자 거의 싹쓸이 수준으로 팔려나갑니다.

여기도 중국인 관광객분들과의 경쟁에서 이겨야 합니다.

 

오사카 파이브

 

독수리 오형제 처럼 오사카에도 독립 청바지 5개 브랜드가 있습니다

풀카운트, 스튜디오 다티산, 드님, 에비스, 웨어하우스의 5개 입니다.

이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시작하면  VAN재킷으로 대표되는 옛 이야기와 구라시키의 셀비지 데님 이야기 리바이스에 대한 재미있는 히스토리들이 있는데 …몰라도 됩니다.

이 이야기들을 단순하게 정리하면……

1.일본은 현재 프리미엄 청바지를 참 잘만든다.

2.참 잘 만들기 위해서 옛날 미국의 청바지 원단방식에 들어가던 원재료와 거의 같은 원재료 ( 짐바브웨 코튼 )를 쓴다.

3.피부에 닿는 감촉을 좋게 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

4.염색과 마감과 악세서리등 많은기술에 일본 특유의 장인정신을 넣는다.

이렇게 네줄정도로 요약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부러운 점은 저변과 시장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고자 경쟁했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내부에서 치열한 경쟁이 있었을 것은 분명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일본의 프리미엄 진 시장이 성장 했을 것 입니다.

그런데 이런 시장을 받아주는 소비자가 없었으면 성장은 한계가 있었을 것 입니다.

그 넓은 저변과 건전한 경쟁, 그리고 시장을 성장시킨 소비자등의 조화가 잘 이루어져 지금까지 온 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출발점을 찾아보면 오카야마 지역의 면화사업이 쇠퇴하던 시점까지 올라갑니다.

대기업이 개발한 폴리에스터 기반의 섬유가 개발되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시작된 것 입니다.

그 폴리에스터에 밀린 오카야마 지역의 면직물 사업이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 현재에 까지 오게 된 것입니다.

 

우메다에 둘러보기
좋은 다른것들도
같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결론은 ?

 

오사카 여행가실때 여유가 되시면 아메리카무라 쪽으로 한 번 둘러보시길 권합니다.

그러시다가 빌리지 매장이 보이시면 구경한번 하세요.

청바지와 또 패션의 아이템들이 소비자에게 선택받기 위해 멋진 결과물들을 상품으로 진열되어 있는 곳 이라고 생각합니다.

교토까지 여행하실  계획이시면 캐피탈의 단독 매장도 한 번 슬쩍 지나쳐 보시구요.

센스가 남 다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멋진 편집샵들이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여행간김에 구경하시는 것도 경험을 확장 시키는 좋은 기회인 것 같습니다.

 

보너스!!
만원이하로 득템
가능한 킨지

아무리 돌아봐도 득템의 기회가 없다면

여기에서 가능성에 도전을 해보세요

빅스텝 쇼핑몰의 중고의류매장 킨지

 

킨지
古着屋 KINJI BIGSTEP店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6−14 ビッグステップ 2F

 

아메리카 무라 지역의 빅스텝 쇼핑몰 2층에 있습니다

편리한 쇼핑이 가능한 used clothing 을 모토로 하고 있는 매장 입니다.

잡화점 식당 영화관이 입점해 있는 건물입니다.

제법 큰 규모의 중고의류 매장이라서 나에게 맞는 스타일을 득템 할 지도 모릅니다.

찾기 쉬운 디스플레이도 좋고 가격도 좋은 편입니다.

다른 중고의류 매장도 많지만 조금 더 신뢰가 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지칠수도 있는 여행중에 득템으로 기분 전환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

 

빈티지 샵

 

Asagi
Osaka, Chuo Ward, Nishishinsaibashi, 1 Chome−8−10 天辻鋼球BLD 2F3F

자그마한 건물 전체를 셀렉샵으로 쓰고 있는 ‘아사기’ 입니다.

1층은 빈티지 2층은 여성 3층은 남성의 셀렉 위주로 디스플레이 되어 있습니다.

워낙에 상품의 갯수가 많아서 주변의 가게들과는 비교우위에 있습니다.

최근 위에서 말씀드린 풀카운트, 토이즈맥코이, 캐피탈등의 브랜드는 맘에 드는 아이템을 구입하기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시간을 들여 아메리카무라 까지 와서 빈걸음 하기가 아까울수도 있습니다.

그럴때 바로위에 말씀드린 ‘킨지’ 나 여기 ‘아사기’를 방문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특히 아사기는 레어템들이 많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면서 취향에 맞는 의외의 아이템을 만날지도 모릅니다.

 

 

풀카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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