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케멘야 야스베에 소시 멘야무사시 후운지 _ 신주쿠 검증 츠케멘 no1.

츠케멘 가게 리스트 _ 츠케멘야 야스베에 소시 멘야무사시 후운지 본점 _ 세군데 모두 신주쿠

한국사람 입맛에 착 붙는 라멘집이 신주쿠에 있습니다.

여행을 하시다 보면 아무래도 입맛에 잘 맞지 않아서 고생을 하실 수 도 있습니다.

그럴때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이 필요합니다.

일본까지 와서 한식은 먹기 싫고 .. 뭐 없을까 고민하는 순간에는 ‘ 츠케멘 ‘을 찾으시면 됩니다.

つけ麺 쯔께멘은 ‘ 츠케멘 ‘이라고도 불리며 통통한 라멘 면을 국물에 찍어 먹는 방식의 라멘입니다.

‘ 츠케 ‘는 한자 ‘지(漬)’의 일본식 표기로 ‘담그다’는 의미입니다.

다이쇼킨 이라는 식당에서 1960년대 초반에 개발되었습니다.  초창기에는 ‘차가운 소바와 찍어먹는 스프’라는 뜻의 “특별한 모리소바”라는 이름으로 식당의 메뉴였습니다.

이 츠케멘은 지금은 흔한 라멘이지만 찰떡 같이 우리 입맛에 잘 맞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때 가실 만한 라멘집을 소개합니다.

라멘말고 밥? 밥 집 유명하고 아주괜찮은 곳
소개해둔 링크 입니다. 면 말고 밥이
땡기시는 분들은 이곳으로..확인해보세요.

 

츠케멘야 야스베에

 

한국사람들이 제일 많이 가는 신주쿠에 있는 츠케멘집 입니다.

츠케멘이란 라멘의 면이 그릇에 담겨져 나오는 스타일이 아니라 따로 찍어 먹을 수 있도록 찍어 먹는 스프를 따로 내어 주는 스타일입니다.

고추기름이 가미 되어 있고 스프의 스타일이 해산물과 돈코츠의 믹스 스타일이라 아주 조화롭습니다.

자판기로 선주문 하는 방식인데 현금만 가능합니다.

한국어 메뉴판 있습니다. 자판기 사용시 돈을 먼저 넣어야 버튼이 활성화 됩니다.

라면은 크기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인데 특대 사이즈만 가격이 다릅니다.

매운맛 츠케멘에 ( 920엔 ) 3종토핑 ( 200엔 ) 이 제일 많이 주문하는 메뉴 입니다.

신주쿠역 6번 출구로 나가시면 바로 앞에 있습니다.

공항에서 리무진버스로 신주쿠로 오시는 분들은 ‘신주쿠 워싱톤 호텔’ 에서 가깝습니다. 도보 5분 거리 입니다.

 

츠케멘야 야스베에 신주쿠점
つけ麺屋やすべえ 新宿店
2 Chome-11-19 Yoyogi, Shibuya City, Tokyo

 

 

소시 멘야무사시 본점

 

 

신주쿠에 츠케멘 이라고 하면 이 집을 꼽는 사람이 많습니다.

한국 사람 입맛에는 조금 짜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얼마전 동행분이 기발한 아이디어로 무릎을 탁 쳤습니다.

그 분은 라멘면을 두배로 주문해서 해결했습니다.

식사이후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는데 앞에 놓여있는 생선육수를 조금 부어서 염도를 조절하는 방법이 더 좋냐,
아니면 면을 계속주문해서 면의 양을 늘려나가고 츠케육수 양을 조금씩 찍어서 먹는것이 좋냐,
어떤것이 좋은지 답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이 가게는 츠케멘의 레전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미 30년이 넘은 가게이고 웨이팅이 끊이지 않습니다.

식권자판기에 한국어가 지원 됩니다.

웨이팅이 조금 있어도 회전이 빨라서 금방 자리에 앉을 수 있습니다. 그냥 라멘도 있는데 츠케멘을 추천드립니다.

가게안쪽으로 바 형 좌석만 있고 테이블이 없습니다.

그런데 단 한가지의 문제가 있습니다.

식권을 뽑고 대기할때 바 뒷쪽의 벽에 등을 기대고 서서 기다립니다.

앞에서 먹고 있을때 압박감이 좀 있습니다.

뭐 아무도 신경쓰지는 않겠지만 이집의 회전율이 빠른이유가 아마도 이런 이유가 아닌가……. 합니다^^

이게 부담스럽다는 사람도 있으니 … 이 부분 참고하시고 염두에 두시면 되겠습니다..

 

소시 멘야무사시 본점
創始麺屋武蔵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2−6 西新宿K-1ビル 1F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사진 포인트 몇 군데
정리해 두었습니다 <-클릭

 

후운지 본점

 

후운지 = 풍운아 입니다.

2006년인가 2007년에 라멘계의 풍운아 처럼 등장했는데 이제 레전드가 되어 가는 식당입니다.

첫번째 소개한 야스베에와 가까운 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자판기 식권 뽑고 앉아서 나미모리 ( 보통 ) 오오모리 ( 곱빼기 ) 로 할지 말하면 됩니다.

풍운아 사장님,,, 가서 보시면 알게 되십니다. 왜 풍운아 사장님 인지….

사장님과 스탭들 손이 엄청 빠릅니다.

바 테이블에서 보고 있는 즐거움도 있습니다. 복싱경기의 링사이드 s석 입니다.

그런데 이집도 대기손님이 벽 뒤에 붙어서 대기 합니다.

제가 지켜본 결과 앞의 먹는 사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니고 옆으로 살짝 돌려서 서있거나 핸드폰을 들여다 보면서 기다리는데 … 그래도 압박이 있습니다. ^^

신주쿠에 가셨다. 라멘이 먹고싶다?

위의 세군데중 가까운데 아무데나 가셔도 됩니다.

 

잡설이자
100% 뇌피셜

 

츠케멘을 먹으면서 츠케멘이 한국사람 입맛에 조금 더 맞지 않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유를 나름 생각해 보니 그 원인이 짠 맛 인것 같았습니다.

국물 라멘은 짠 스프가 가득담겨서 조절이 불가능한데 츠케멘은 면의 담금정도를 조절해서 어느정도는 짠 맛을 조절할 수 있는 것도 하나의 원인인것 같았습니다. 보통은 육수통도 앞에 놓여져 있구요.

2000년대 초중반 부터 츠케멘이 붐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본의 라멘 역사에서 비교적 최근에 시작된 음식입니다.

그래서 조금 더 빠르게 진화되어 온 경향도 있을 것 같습니다.

굉장히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일본의 분위기가 음식에도 반영됩니다.

그런데 츠케멘은 최근의 음식이다 보니 보수적인 것보다 살아남기 위한 변화에 중점을 두고 있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음식유행이 어마무시한 속도인 나라는 잘 없거든요.

그래서 한국사람 입맛이 매우 고차원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츠케멘이 한국 사람들과 잘 맞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런 저의 뇌피셜을 검증하는 하나의 이유가 정말 오래되고 전통을 고수하고 있다는 성질 머리 더러운 사장이 운영하는 가게가 의외로 ‘ 별론데???””…… ‘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

그런 맛 없는 가게들을 방문했던 경험으로 써 본 근거 없는 뇌피셜 이었습니다.

신주쿠에 관광가시면 한끼로 츠케멘 한 번 드셔보세요.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츠케멘 말고 라멘은 국물 라멘이지
하시는 분은 링크에 소개해 놓은
이 가게를 추천합니다-링크클릭

 

츠케멘

 

 

 

3 thoughts on “츠케멘야 야스베에 소시 멘야무사시 후운지 _ 신주쿠 검증 츠케멘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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