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코노미야키 오카루 아지노야 미즈노 _ 글리코 사진찍고 바로 가게로

お好み焼き. 오코노미야키 오카루 아지노야 미즈노 모두 훌륭한 가게들 입니다.

오사카의 첫번째 음식으로 오코노미야키를 먹을까요?
어디에서 먹을까요?
도톤보리 글리코상 앞에서 손을 든 포즈 사진부터 찍고 오코노미야키 먹으러 갑시다.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도톤보리에 있는 오코노미야키 몇군데을 소개합니다.
각자의 취향으로 1인 1장으로 도전해 봅시다.
“나는 오사카의 라멘부터…”~라멘집 몇군데를 정리해 둔
페이지 입니다. 클릭해 보시고 여행계획에 참고하세요

 

오코노미야키
오카루

 

개인적 경험으로 도톤보리 지역의 오코노미야키 1등 입니다.

다른 집의 오코노미야키도 훌륭하지만 여기가 1등 입니다.

그런데 1등인 이유를 말씀 드리면 황당할 수 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른집보다 덜 짭니다. ^^

오코노미야키라는 말은 お(높임말)+好み(취향, 기호)+焼き(구이)로 되어 있으며, 즉 취향대로 먹을 수 있는 구이 요리라는 뜻이 됩니다.

그러니 취향대로 마음대로 1등 이라고 해도 되겠죠?

현금만 가능하고 한국어 메뉴판은 없지만 영어 메뉴판이 있어서 주문하는데에 어려움은 없습니다.

관광지 가게라 웨이팅이 좀 있습니다.

시간을 잘 조절하시면 웨이팅을 피하실 수 있을건 같긴 한데…..

오카루
お好み焼 おかる
1 Chome-9-19 Sennichimae, Chuo Ward, Osaka,

의외로 가게가 공간감이 좋아 좌석의 쾌적함이 있습니다.

혹시 여행에 조금 지쳤다면 방문해 보세요.

지쳐서 가라앉던 여행 기운이 다시 확 올라올지도 모릅니다.

 

아지노야 본점

 

지하철 난바역 14번 출구에 있는 가게 입니다.

그야말로 역세권 가게~ 지하철 출입구에서 2분

이집은 2등 입니다.

왜 2등 이냐면 웨이팅이 너무 깁니다 ^^.

오픈런을 하지 않으면 평일에도 최소 30분 대기는 각오하셔야 합니다.

좀 특이한 메뉴인 치카라오코노미야키 라는 메뉴가 있는데 구운 찰떡이 오코노미야키 안에 들어가 있습니다.

맛있습니다.

오사카 사람들 밥반찬으로도 오코노미야키를 먹고 오코노미야키 안에 찰떡을 넣어서도 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살짝 짜다는 느낌이 있는데 특제소스가 진한 맛이라서 그런 것 같았습니다.

혹시나 히로시마에 관광가시는 분들은 히로시마야키라고 사람 많은장소에서 말씀하시면 안 됩니다.

히로시마 사람들 눈에서 뿜어내는 레이저를 맞아서 등판이 타 버릴 수 도 있습니다.

전국구급 인지도로는 오사카식이 훨씬 인지도가 높기 때문에 간사이와 히로시마 지역을 제외한 외지에서는 오코노미야키라고 하면 오사카식을 뜻합니다.

그래서 히로시마식은 히로시마야키 ( 広島焼き ) 라고 구분해서 부르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 이유로 히로시마에 가서 히로시마야키라고 했다가는 주위 사람들에게서 레이저 광선이 발사 됩니다.

히로시마에서도 오코노미야키 라고 해야합니다.

히로시마 사람들은 오코노미야키가 히로시마가 원조라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그리고 일본어로 한마디 할지도 모릅니다.

그 뜻은 대충 이런 의미…. ” 오사카 놈들…반죽에 다 때려놓고 대충 부치는 거를 오코노미야키라고 ….”…….일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아지노야
味乃家 本店
Osaka, Chuo Ward, Namba, 1 Chome−7−16 現代こいさんビル2F

주소에 찾아서 가셨는데 가게를 바로 못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주소에 보시면 2층이라고 표시 되어 있습니다.

가게가 2층이라 한번에 못찾을 수도 있는데 건물내부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구조가 아니라 외부에 노출되어 있는 계단을 올라가는 2층 입니다.

주소지의 건물은 現代こいさんビル 입니다.

건물 외벽에 “현대 …어쩌구저쩌구… ” 이 미니빌딩의 이름이 적혀져 있습니다.

현대라는 한자만 매치 시키시면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은 가게 앞에 웨이팅 줄이 있어서 금방 발견하시기는 합니다만, 혹시나 웨이팅이 없는 순간에 바로 찾으시라고 덧 붙여 두었습니다.

 

미즈노

 

미슐랭 가게 입니다.

도톤보리에서 오코노미야….. 하고 일본분들에게 물으면 말이 끝나기 전에 ‘ 미즈노 ‘ 라고 대답합니다.

그런데도 저는 3위 입니다.

웨이팅이 길어도 너무 깁니다.

참마가루가 들어간 오코노미야키가 명물입니다.

제일 첫번째 소개한 오카루 근처에 있는 가게 입니다.

우리나라의 오코노미야키 가게는 2000년대 초반부터 생겨났는데 지금도 오코노미야키 전문점이 상당수 있습니다.

그때 우리나라 진출한 오코노미야키 가게들이 오사카 지역의 가게들을 벤치마팅해서 가게를 오픈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는 오사카식 오코노미야키가 대부분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요즘은 전문점이 아니어도 오코노미야키를 하는 집이 있지만 오사카 현지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고 심지어는 모노마트에 있는 냉동 오코노미야키를 그냥 해동해서 데워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사카 여행 가신김에 제대로 먹어 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미즈노
お好み焼 美津の(みずの)
1 Chome-4-15 Dotonbori, Chuo Ward, Osaka

 

마무리

 

오사카나 히로시마는 이탈리아의 피자처럼 1인 1오코노미야키가 원칙입니다.

히로시마는 테이블에 철판이 없고 접시에 담겨 나오기 때문에 각자 하나씩 시켜서 자기 건 자기가 먹는 게 보통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 처럼 몇개의 오코노미야키를 시켜놓고서 나눠 먹는 모습은 많지 않습니다.

오사카의 로컬향기 가득한 가게에 가셨는데 서로 떼어주고 교환해가면서 먹는 사람들이라면 외지인일 확률이 높습니다.

오사카는 테이블에 철판을 두고 오코노미야키를 놓아주므로 나눠 먹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지만 그래도 1인 1오코노미야키가 규칙입니다.

아예 가게에 그와 같은 안내를 써붙여 놓은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지나가다 맛있어 보이는 가게에 들어가서 주문을 했는데 가게 주인장이 얼굴을 보면서 손가락을 하나 내보이며 뭐라뭐라 하면 ….. 한사람당 하나…..라고 할 경우 일거라고 추측 됩니다.

그럴때는 눈치껏 알아듣고 한장더 주문하시면 됩니다.

혹시 남으면 싸달라고 해서 숙소로 돌아가 편의점 맥주와 드시면 됩니다.

오코노미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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