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혼바시 ]에서 5분 [긴자]에서 10분 도쿄 야키토리 맛집 [ 가야바초 ] 토리켄 본점外

[ 도쿄 야키토리 ] 맛집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서민적이고 부담없는 야키토리는 도쿄 여행에서 빼 놓으면 섭섭한 아이템 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서민적인 야키토리 가게를 긴자나 니혼바시에서 가까운 곳 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도쿄의 럭셔리한 중심지에 있지만 관광객은 많이 찾아가지 않는 가야바초 입니다

주변에는 비교적 가성비 좋은 호텔도 많고 교통도 편리하고 현지인이 즐겨찾는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도쿄 여행시 숙소로 정해도 아주 좋을 동네인 가야바초의 토리켄 설명과 함께 가야바초도 기억해 보세요

현지감성 가득한 가야바초의 [도쿄 야키토리] 가게 토리켄을 소개합니다

◊도쿄 야키토리 토리켄본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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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키토리
토리켄 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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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켄 본점
とり健
¦🚩🚩¦¡!2 Chome-14-8 Nihonbashikayabacho, Chuo City, Tokyo

위에서도 잠시 얘기했지만 이 가게는 긴자와 니혼바시에서 가까운 가야바초에 있습니다. 서울로 비교한다면 을지로의 뒷골목쯤 이라고 할까요? 일본을 대표하는 큰 회사들의 뒷골목 그런 느낌 입니다

현지인이 퇴근 후 들러서 야키토리와 함께 술 한잔 부담없이 마시는 그런 정겨운 가게 입니다. 그런 분위기이다 보니 당연히 관광객은 아주 드물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우리가 흔히 보는 일본 드라마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야키토리 가게의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레트로한 내외관과 함께 친절하고 부드러운 그리고 밝은 분위기가 가득합니다

화려하고 세련된 긴자/니혼바시/가야바초 주변이 맞나 싶을 정도로 레트로한 감성이 가게에 가득히 흐르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일본어로 ‘ 시타마치 ‘ 라고도 표현하는데,

큰 길에서 불과 골목 하나를 걸어들어가는 위치이지만 타임머신을 타고 타임슬립 한 것처럼 옛날의 시타마치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바꾸어 놓는 마법같은 장소입니다

현지인 위주의 가게라서 말이 잘 통하지 않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데 그 이유는 주인께서 한국말을 잘 하시고 아주 친절하십니다. 그리고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가게의 내부는 카운터석 위주로 되어있는데 1층이 가득차서 2층으로 안내받으실 수 있습니다. 2층은 조심스럽게 올라가시면 전형적인 옛날 일본 주택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잘 청소된 2층 내부에 몇 개의 상이 놓여져 있어서 뜻하지 않게 독특한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모습입니다

◊도쿄 야키토리 토리켄본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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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은 가장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세트를 주문하는 방법 입니다. 10개 모듬에 2700엔 6개 모듬에 1800엔 입니다. 그리고 야키토리는 개당 270엔 정도입니다

두분이서 방문하시면 10개 모듬에 추가로 안주를 조금 더 주문하고 술을 종류별로 충분히 드셔도 1인당 3000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도쿄 야키토리 토리켄본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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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 토리켄의 영업시간은 오후 5시에서 ~ 밤 10시30분 까지 입니다. 그리고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야키토리가 아주 대단한 음식이지만 가게에 따라서 조금씩 편차는 있습니다. 그 편차를 높게 올려주는 것은 음식의 맛도 중요하지만 가게의 분위기가 아닐까 합니다

낮선 곳의 여행에서 만나는 따뜻한 분위기를 가진 사람들이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고 스쳐가는 관광객이지만 진심으로 대해주는 가게주인의 마음을 느낄때 그 맛은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도쿄 중심가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이 곳 [도쿄 야키토리] 토리켄을 방문해 보세요. 일정대로 잘 풀리지 않아 살짝 기분이 다운된 여행이었더라도 야키토리 한 점에 금새 풀어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주변에는 가성비 좋은 호텔들도 많습니다 그 리스트를 보면,

스마일 호텔 도쿄니혼바시 スマイルホテル東京日本橋
케이큐 니혼바시(케이큐엑스인 니혼바시도쿄) Keikyu Ex Inn Nihombashi, Tokyo 京急 EXイン 東京・日本橋
소테츠 프레사 인 니혼바시 가야바초 相鉄フレッサイン 日本橋茅場町
펄 호텔 카야바초 パールホテル茅場町 같은 곳 들이 니혼바시가야바초 주변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호텔들은 교통도 편리하고 유흥가와는 조금 떨어져서 있어서 조용하기도 하며 도쿄 어디로든 접근도 쉬어서 편리한 호텔들 입니다

번잡함이 싫으신 분들은 이 곳 니혼바시가야바초 지역을 숙소로 정하셔도 꽤 만족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지역 니혼바시-가야바초 주변에 간단하게 드실 수 있는 이자카야 한 군데를 더 소개해 놓겠습니다. 가게이름은 카메지마 쇼텐 입니다

◊카메지마 쇼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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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지마 쇼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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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지마 쇼텐
かめじま商店
¦🚩🚩¦¡!1 Chome-12-11 Nihonbashikayabacho, Chuo City, Tokyo

도쿄메트로 도자이선과 히비야선이 있는 가야바초역 3번 출구에서 30미터 정도만 걸어가면 있는 가게 카메지마 쇼텐 입니다

이자카야 라고는 했지만 조금 더 세련된 분위기가 있는 비스트로가 더 정확한 표현 입니다. 아마도 가야바초 인근에서는 가장 분위기가 멋드러진 가게일 것 같습니다

술과 안주가 모두 퀄리티가 상당히 높은 편이고 그에 비해 가격은 합리적으로 책정되어 운영됩니다. 주류도매상과 생선전문점이 직영하는 가게여서 그렇다는 이야기는 들은 것 같습니다

좌석도 서서마시는 다치노미 그리고 카운터석 테이블석이 적절하게 배치되어 있어서 쉽게 들어가서 간단하게 한 잔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있습니다

◊카메지마 쇼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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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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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는 이탈리아풍의 안주들이 기호에 맞게 잘 준비되어 있고 간단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과 크래프트 맥주의 리스트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맥주는 530엔부터 와인은 600엔부터 하이볼은 550엔부터 시작되는 가격이고 한 잔에 800엔이 넘어가는 주류는 거의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주는 간단하게 집어먹을 수 있는 안주들은 390엔 부터 ~ 600엔 정도 까지의 가격대이고, 전채요리는 평균 900엔대, 메인요리는 평균 2000엔대 입니다

요리를 종류별로 주문하고 취향껏 주류를 주문해도 1인당 4000엔~5000엔 이하의 예산이면 충분하고, 간단하게 즐기실때는 2500엔의 예산정도를 예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 저녁 10시까지이고 토요일은 낮 12시부터 ~ 오후 6시까지입니다.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가게에 방문하셔서 간단하게 한 잔 드셔보시면 알 수 있지만 꽤 높은 퀄리티의 음식과 술을 합리적으로 제공합니다. 아마 도쿄 내의 비슷한 아이템을 취급하는 가게를 가신다면 1.5배 이상의 예산을 생각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가야바초 부근을 숙소로 정하셨다면 꼭 한번 들리셔서 가볍게 분위기와 음식을 즐기시길 추천 드립니다. 위에서 소개드린 [ 도쿄 야키토리 ] 토리켄 본점과 함께 알아두면 손해보지 않는 좋은 가게입니다

◊토리켄 본점◊

도쿄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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