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멘 타츠노야 신주쿠 지역에서 손꼽히는 라멘가게 입니다. 이 가게가 있는 곳은 신주쿠의 오타키바시도리 ( 小滝橋通り )입니다. 진정한 신주쿠 라멘 가게의 격전지인 장소 입니다
이 곳은 다양한 상업시설과 음식점, 주거지가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이 거리는 신주쿠 지역의 중요한 교통 및 상업 축으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입니다
라멘 타츠노야 이외에도 이 거리에서 경쟁을 펼치고 있는 라멘가게 몇 군데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매일 신주쿠에 출퇴근 하는 직장인과 관광객의 웨이팅이 끊이질 않는 이 곳의 라멘가게들에 대해서 알아보세요
◊라멘 타츠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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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타츠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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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타츠노야 신주쿠오타키바시도리점
ラーメン龍の家 新宿小滝橋通り店
¦🚩🚩¦!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4−5 冨士野ビル 1F
일본에 사시는 분 들이 한국에서 지인이 방문하면 데려간다는 가게 입니다. 일본에서 라멘 이라는 장르가 우리나라 사람의 입맛에는 호불호가 좀 있어서 많이 고민하게 되는 메뉴인데,
이 가게는 대표메뉴 [츠케멘 모츠] 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잘 맞는 편 입니다. 츠케멘 모츠 작은 사이즈가 950엔 입니다
예전에는 이 정도 까지의 인기는 아니었는데 현재는 줄을 서는 70% 이상이 외국인이고 한국분들의 비율도 꽤 높습니다. 우리나라 분 들의 입맛에 잘 맞는게 확실합니다
아침 11:00에 오픈하는데 문을 여는 시간대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 계획이 안 맞으시다면 조금은 한가한 시간대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감시간은 밤 10:00 입니다
◊라멘 타츠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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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가 협소해서 기다리는 인원이 10팀이 넘어가면 꽤 기다려야 합니다. 방문하신 시간대를 잘 선택하시고 웨이팅하는 인원이 3~4팀 넘어가는 정도면 다른가게를…
이 가게를 목표로 가신다면 비교적 웨이팅 없이 좋은 경험하고 돌아가신다면 좋겠네요. 맛으로나 분위기로나 이 곳 오타키바시도리 부근에서는 몇 손가락 안에 들어가는 가게인것은 확실합니다
◊모코탄멘 나카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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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탄멘 나카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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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코 탄멘 나카모토 신주쿠점
蒙古タンメン中本 新宿
¦🚩🚩¦!Tokyo, Shinjuku City, Nishishinjuku, 7 Chome−8−11 美笠ビル B1F
매운 맛의 라멘이 시그니처인 가게 입니다.여러분들이 많이 알고계시는 일본 세븐일레븐의 [북극라멘]은 이 가게의 메뉴로 개발한 제품입니다
매운걸 잘 드시는 분은 이 가게의 북극라멘을 드셔도 되지만 자신 없으신 분은 모코탄멘도 괜찮습니다. 모코탄멘은 맵기 5단계이고 북극라멘은 맵기 9 단계정도 입니다
일본 음식의 느끼함에 매운음식을 찾으셨다면 이 가게가 많은 도움이 됩니다. 맵기의 강도에 견디는 수준은 개인차가 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해 보세요
가게의 메뉴는 여러 종류가 있고 스탭이 잘 안내해 줍니다. 길 건너편의 라멘 타츠노야 보다는 웨이팅이 적지만 그래도 점심의 피크시간과 저녁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제법 있습니다
방문하시는 시간대를 잘 설정하셔서 찾아가셔야 되겠네요. 가게는 위의 그림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지하에 있습니다
◊라멘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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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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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지로 오타키바시도리
Ramen Jirō Otakibashi-dōri
ラーメン二郎 新宿小滝橋通り店
¦🚩🚩¦!7 Chome-5-5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예전보다는 열기가 살짝 식었지만 아직도 지로계의 라멘 인기는 여전합니다. 초심자는 살짝 부담스러운 지로계 라멘 이기도 합니다
그 지로계 라멘의 대표적인 가게 신주쿠 라멘지로 입니다. 면은 작은 사이즈로 하시고 토핑은 모두, 그리고 토핑의 양은 보통으로가 맞을 것 같습니다
제공되는 라멘의 볼륨이 작은 사이즈라고 하더라도 제법 많아서 입니다
웨이팅이 있다면 가게안에 먼저 들어가서 식권을 발권하고 줄을 서야 합니다. 좌석을 안내받고 앉으신 후 면에 대해서 이야기 하시면 됩니다. ~누들 소프트 또는 누들 노멀~ 영어로 하셔도 통합니다
면 (누들)을 딱딱하게 “멘 카타메!!”로 하셔도 되는데 처음 이시면 부드러운게 좋을 것 같습니다. 취향에 따라 선택하세요
그리고 면에 대해서는 식권을 그냥 올려두면 보통, 가로로 접어서 올려두면 부드럽게, 세로로 접어서 올려두면 딱딱하게 라는 암묵적 룰이 있는데 외국인이라는 걸 알면 대부분은 묻습니다
그리고 토핑 노멀 이라고 하셔도 되고 갈릭 마시마시 베지터블 마시마시 아브라 마시마시… 이런식으로 많이 달라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마시”를 한번만 외치시면 적당합니다. “마시마시”는 두배의 양을 얹어줍니다. 이도저도 신경쓰이고 귀찮으면 토핑 젠부 마시 라고 하시면 됩니다
짠맛이 훅 들어와서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라멘을 구성하는 모든 요소가 투머치인 이 지로계 라멘은 나중에 또 생각나서 찾아간다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오타키바시도리를 계획에 넣으셨다면 라멘 타츠노야 모코탄멘 나카모토 라멘 지로중 세 군데 중 한 곳은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라멘 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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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키바시도리
신주쿠에 진출한 라멘 가게들의 격전장 小滝橋通り(오타키바시 도리)는 자동차와 보행자 모두에게 중요한 통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다양한 상점과 음식점,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지역입니다
우리가 보통 신주쿠라고 하면 도쿄도청과 가부키초를 떠올리는데 현지인들은 이 거리를 더 친근감 있게 이용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점과 카페가 있고 일본 전통 음식부터 서양 요리, 아시아 요리까지 다양한 맛집들이 모여 있으며 관광지화 된 일부 지역에 비해서 호객행위나 가게의 바가지 같은 요소가 없는 편 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이야기 한 것 처럼 주거지역도 밀집해 있어, 골목 하나 정도만 들어가면 신주쿠 도심 속에서도 비교적 조용한 환경을 제공합니다
오타키바시 도리는 도쿄 신주쿠의 생활모습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곳 입니다. 바쁜 신주쿠의 도심 속에서 한끼식사 라멘 한 그릇을 먹기위해 찾아가지만 현지인들과 같이 줄을 서 보면서 감성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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