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후야 우카이 ] 포함 가족 도쿄여행 동선 잡기_ 도쿄타워 주변 맛집 노다이와

토후야 우카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도쿄 BEST 식당 !!

도쿄는 가족여행으로 좋은 도시일까요? 그렇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하지만 나의 동선 선택에 따라서 선호도가 크게 갈라지는 도시 이기도 합니다

가족과의 편안한 여행에 필요한 동선과 식당은 어떻게 선택해야 좋을까요.  일정중에 하루 정도는 걷는 거리를 최소화 하고 도쿄를 제법 느낄 수 있는 식당과 포인트를 몇 군데 정리해 보겠습니다

먼저 토후야 우카이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토후야 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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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후야 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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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후야 우카이
東京 芝 とうふ屋うかい
4 Chome-4-13 Shibakoen, Minato City, Tokyo

위의 사진처럼 도쿄타워와 담장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는 유명한 식당입니다.  가게의 이름처럼 두부를 베이스로 한 코스요리가 메인입니다

저녁시간에도 좋지만 도쿄타워의 사진을 찍고 식당의 정원을 돌아보기에는 낮시간이 더 메리트가 있습니다. 낮시간을 선택하셔서 예약 후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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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이 어려우시다면 그냥 방문해도 앉을 수 있기도 합니다만 … 아래에 몇 군데 더 다른 가게들도 정리해 두겠으니 대안도 생각해 보시길..

그런데 예약하면 앉으실 수 있는 좌석과 워크인으로 들어가서 앉으실 수 있는 좌석이 조금 다르긴 합니다

예산은 인당 코스는 10,000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시고 런치세트는 조금 더 저렴합니다. 우리나라 한정식도 그렇지만 음식의 맛에 대한 대단한 임팩트 보다는 서빙과 분위기 그리고 정갈함에 포인트가 있는 식당입니다

일본의 정재계 인사들도 많이 방문하는 식당이라서 도쿄내에서도 명망이 있는 훌륭한 식당 입니다

옛날 만화인 시마과장의 작가가 이 가게의 단골이라서 시마과장의 만화 한 챕터에도 이 가게가 등장하는데 주인공인 시마과장이 이 가게에서 샴페인 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 도쿄타워를 배경으로 그려지고 있습니다

◊토후야 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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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분 들이 많이 가시는 인터컨티넨탈 도쿄 호텔 정도에 묵으신다면 택시로도 가까운 거리여서 부담스럽지 않고 아카사카, 긴자, 도쿄역, 신바시, 다케시바등등 어느 방향에서든 가까운 입지입니다

소중한 가족들과 많이 걷지않고 도쿄타워 인증샷도 찍고 식사도 하고 고풍스런 일본정원과 주택을 느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토후야 우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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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메 노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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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다이메 노다이와 본점
野田岩 麻布飯倉本店
1 Chome-5-4 Higashiazabu, Minato City, Tokyo

장어요리집 입니다. 도쿄에 유명한 장어요리집이 몇 군데 있지만 노다이와 라고 하면 다른 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유명한 장어집 입니다

◊고다이메 노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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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집의 장어요리는 특히 부드러워서 드시기에 아주 편합니다. 몇 대에 걸쳐서 내려오는 노하우가 음식에 그대로 배어 있는것을 느끼게 합니다

두부 보다는 장어쪽이 더 선호되는 분 들이 있으실테니 오랫만에 장어 요리로 건강을 챙겨보세요

예산은 인당 8000엔 정도 생각하시면 되고 예약은 필수 이지만 주중이라면 예약없이도 앉으실 수 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우카이 와는 길하나 정도서의 거리이니 그 점도 고려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도쿄타워가 가게 정문 골목의 육교 입구에서 살짝 보입니다. 가게를 찾으실때 육교가 보이시면 육교 계단참에서 시선을 맞추어 보세요 친근하게 타워가 불쑥 나타납니다

◊노다이와 가게앞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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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42 도쿄타워쪽개별룸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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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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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42
Prime 42
Tokyo, Minato City, Higashishinbashi, 1 Chome−5−2 汐留シティセンタ 42F

스테이크 가게 입니다. 시오도메 시티센터 건물의 42층 입니다. 가족이 선호하는 스타일에 따라 스테이크를 계획에 넣어 보세요

이 가게는 도쿄에서도 현지인들이 특별한 날 많이 방문하는 분위기의 장소 입니다. 전망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분위기도 참 좋은 쓸만한 곳 입니다

석양이 내려앉아서 밤으로 바뀌는 저녁 풍경의 도쿄타워를 개별실에서는 온전히 우리의 것으로 만들수 있는 호사를 누릴 수 있습니다

런치코스도 구성이 좋아서 시오도메나 주변 신바시의 직장인들이 접대나 미팅에 많이 이용합니다

개별실은 별도로 7,700엔의 사용료가 있으니 그 점은 기억해 두시면 되고 초행이실 경우 주변 경관을 훤하게 볼 수 있는 런치타임도 괜찮습니다

예산은 7,000엔 정도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가게의 규모가 제법 큰 편이서 창가를 돌아가면서 도쿄타워 방향의 전망과 스카이트리 방향의 전망 모두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하시는 전망이 있다면 예약으로 확정해 두시는 방법도 있으니 여러가지를 염두에 두고 계획해 보세요

◊프라임42 스카이트리방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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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다케시바쪽의 시원함도 같이 즐겨보세요
. 관광객들에게는 살짝 숨겨져 있는
기분좋고 분위기좋은 도쿄의
바닷가 입니다

지금까지 모두 세군데의 가족과 방문하면 좋을 장소들을 체크해 보았습니다. 도쿄는 많이 걷는다는 여행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장소들 이고 편리한 곳 들 입니다

위에서 잠시 언급했지만 숙소를 도쿄역, 긴자, 신바시, 시오도메, 아카사카, 도쿄타워, 츠키지 정도의 지역이라면 호텔에서 식당까지 택시를 이용하셔도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식사후에 잠시 산책을 할 만한 곳도 많습니다. 도쿄타워 주변의 시바공원 이나 시티센터 주변의 하마리큐 같은 멋진 장소들이 있습니다

천천히 즐기며 많이 걷지않고 도쿄의 정서를 흠뻑 느낄수 있는 곳 가족들과 함께 좋은 시간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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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센터 바로 옆 카렛타 쪽에는 의외로
즐길거리가 많습니다. 도쿄 현지인
들의 특별한 장소인 카렛타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