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의료비 부담을 덜고 동물복지를 위해 지자체에서 의료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모든 분들이 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소득기준 ( 중위소득 )과 시행여부를 알아보고 조건에 맞아야 합니다. 지원이 결정되면 한 가구당 두마리까지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1마리 당 최대 50만 원의 의료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국공통 시행사업이 아니고 지자체 마다 각각 다른 기준이 시행되고 있어서 거주하는 지역의 구청에 문의하셔서 시행여부와 기준을 확인 하여야 합니다
중위소득 기준 _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제도
우선 중위소득 기준이 있기 때문에 이 기준에 해당하는지 보셔야 합니다.
◊2023년 중위소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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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진료와
선택진료의 항목
필수진료인 경우는 지원금 +본인 부담금 1만 원 그리고 병원 재능기부 10만 원 상당 3가지 합쳐 최대 30만 원 지원이 됩니다
◈ 필수진료
- 필수 진료 : 지원금 19만원 +
자기부담금 1만원 + 병원 재능기부 10만원 상당
= 최대 30만원
◈ 지원액을 초과한 의료비는 보호자 부담
선택 진료는 질병 치료, 중성화 수술 비용 등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선택진료는 중성화 수술이나 질병치료가 있습니다. 이 선택진료의 항목은 최대 2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 선택 진료 : 질병치료, 중성화 수술비용 등
최대 20만원까지 지원
적지 않은 금액이라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은 받을 수 있으면 꼭 신청해서 받는 것을 고려해 봅시다.
◈ 지원액을 초과한 의료비는 보호자 부담
영양제나
미용 목적
영양제나 미용목적의 비용은 지원대상이 아니며, 지원액을 초과한 부분은 보호자가 직접 부담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또한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본인 부담 진료비가 발생하니 이 점 꼭 기억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청서 받는 방법
신청을 위해서는 신청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거주하는 구청의 홈페이지에 가셔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서 작성 후 제출해야 합니다
구청에 신청서를 들고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이나 팩스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지원가능 여부
지원가능 여부도 사전에 알아보시는 게 좋은데요.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의 지자체에서 운영하고 있는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현재 시행중인 지역은 대전과 서울, 경기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하는 곳이라도 거주하는 시청 혹은 구청에 직접 연락해 문의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우리나라가
반려동물
복지에 문을 열다
이제 우리나라는 반려동물에도 관심이 높아진 게 아닐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는 진료비, 병원비 부담을 낮추고 반려동물 복지를 위해서 지자체가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을 하는 제도입니다
반려인이라면 병원 진료비 부담은 최소 한두 번씩 느끼는게 사실입니다
매년 받아야 하는 접종비도 부담되고 중성화 수술, 귀, 눈, 피부 등 어떤한 진료가 되었든 보험 적용이 안되기 때문에 병원 한번 다녀오면 부담이 되어버리는 게 현실입니다
따라서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제도를 잘 활용한다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의료비 지원은 전국 대상은 아닙니다
현재는 서울과 경기 그리고 대전 지역 지원 중입니다
정확한 지원 대상 지역 확인은 시, 군. 구청에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 참고해야 한다는 점 기억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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