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다 하비스 (HERBIS) 간사이 공항에서 리무진으로 도착하는 찾아가기 편리한 장소 입니다
오사카로 가시는 분들은 간사이 공항에서 기차를 이용해서 오사카시내로 이동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기차보다 리무진 버스가 조금 더 편리하다는 걸 알고 계신가요
개인 취향의 차이는 있겠지만 공항의 출국장을 나서자마자 바로 앞에 있는 리무진 버스를 이용해서 오사카 시내로 이동하시는편이 더 쉽고 편리하다고 느끼는 분 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리무진을 이용해서 [ 우메다 하비스 ]에 도착하자마자 들어갈 수 있는 오사카의 맛집들과 카페도 정리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리무진 이용하는 법 까지 간단히 체크해 보겠습니다
◊우메다 하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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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메다 하비스 ]
마루후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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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ufuku Coffee
丸福珈琲店・ ハービスPLAZA店
¦🚩🚩¦!Osaka, Kita Ward, Umeda, 2 Chome−5−25 阪神第1ビル ハービスPLAZA B2F
아침부터 서둘러 비행기를 타고 낮선 외국공항에서 리무진을 찾아타고 하비스까지 도착한 나에게 달달한 보상이라도 줍시다
리무진을 내리자마자 도착한 건물의 지하 2층에 가시면 마루후쿠 커피가 있습니다. 편하고 들어가기 쉬운 가게입니다
이 가게는 1934년에 개업한 90년 정도 업력이 있는 브랜드 입니다
팬케이크나 샌드위치류 조각케잌 같은 메뉴들도 가득하고 나폴리탄 스파게티 세트 (1100엔)도 있습니다. 이 곳 하비스 프라자의 입지를 생각한다면 합리적인 가격도 좋습니다
인근 직장인의 점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좀 있기도 하지만 그 시간을 잘 피하면 쉽게 앉으실 수 있습니다
◊우메다하비스 마루후쿠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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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메다 하비스 ]
치보 오코노미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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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보 오코노미야키
Chibo Okonomiyaki
千房 ハービス プラザ 梅田支店
¦🚩🚩¦!Osaka, Kita Ward, Umeda, 2 Chome−5−25 ハービスPLAZA B２
우리나라 관광객 분 들에게 너무나 유명한 치보 오코노미야키 체인점의 우메다점 입니다. 오사카 또는 간사이 전 지역에서 가장 손쉽게 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유명한 가게들은 웨이팅 때문에 맛 보기도 힘들긴 한데 이 곳 하비스의 치보는 웨이팅이 유명세에 비해 덜 한 편입니다
오사카 사람들은 오코노미야키나 타코야키 같은 음식들은 집 가까운 가게가 제일 맛 집으로 생각합니다. 여러의미를 가지고 있는 얘기일텐데요..
이 곳 치보는 그 오사카 사람들의 취향에도 딱 맞네요. 비행기를 내려서 리무진 타고 가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곳. 우리집에서 젤 가까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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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의 시그니처 음식인 오코노미야키를 경험하실 계획이시면 이 곳도 나쁘지 않습니다. 리무진을 이용하실 계획이시라면 적극 추천입니다
우메다 지하의 어려운 길 찾기를 패스 할 수 도 있고 살짝 출출해진 공복을 달래며 네임드 가게들을 찾아가서 웨이팅 하는 것 보다는 여행에 더 이득일 수 있는 좋은 입지 입니다
◊이시다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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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메다 하비스 ]
이시다 스키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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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다 스키야키
すきやきしゃぶしゃぶ 神戸牛 石田 ハービスPLAZA店
Sukiyaki Shabu-Shabu Kobe beef Ishida
¦🚩🚩¦!Osaka, Kita Ward, Umeda, 2 Chome−5−25 ハービスPLAZA B2
일본의 전통음식인 스키야키-샤부샤부 입니다. 첫끼를 제대로 드시고 싶으시다면 이 가게는 어떨가 하네요
점심특선이 3000~4000엔 정도로 가성비가 좋습니다. 분위기 좋고 음식 맛있고 접객이 아주아주 친절해서 여행의 기분좋은 시작이 될 수 있는 가게입니다
오사카의 전 지역이 어깨가 부딪힐 정도로 관광객이 넘치고 특히 우메다 지역의 지하공간과 기차역은 아주 혼잡합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지치기 쉽기도 합니다
첫날 첫 식사로 이 가게를 방문하셔서 든든히 행복하게 배채우신다면 오사카의 혼잡함도 우메다의 복잡함도 즐거운 여행의 일부가 되는 마법을 부릴지도 모르겠네요
가격이 꽤 나가는 가게이지만 오사카의 다른 스키야키 가게들과 비교해 본다면 위치,접객, 음식퀄리티,편리함, 청결함 모두를 고려할 경우 가성비의 가게라고 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간사이 공항 리무진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간사이 공항에서 철도를 이용해서 이동하는 분들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개인의 취향과 상황에 맞춘 선택입니다. 하지만 공항버스도 의외로 좋은 선택지가 될 수도 있음을 설명합니다
공항버스는 출국장 문을 나서자 마자 탈 수 있을 정도로 동선이 짧고 출국장 문을 나서면서 고개를 들어 사인보드를 보면 공항버스 탑승장을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클룩같은 곳에서 미리 예약하신 분은 공항버스탑승장으로 나가는 길에 보시면 버스안내소로 표시된 키오스크에서 QR 코드를 인식시키고 발권받으시면 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하면
국제선 출구를 나와서 버스정류장이 있는 8번 게이트 쪽으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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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하는 도중에 버스 안내소(매표소)에서 키오스크 이용하여 티켓 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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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번 승차장에서 버스타고 이동하여 도착
사전예약을 안 하신 분은
5번 승차장 부근에 도착하면 5번 승차장의 바로 뒤에 C 카운터가 있습니다. C 카운터에서 리무진 버스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다
5번 탑승장에 도착하면 대부분의 경우 직원께서 뭐라뭐라 물어볼 확률이 높은데 그 이야기는 어디에 내릴꺼냐 라는 질문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때 “하비스”라고 대답하세요. 하비스의 정식명칭은 정식명칭은 [ 우메다 하비스 오사카 공항바스,고속바스 노리바 ] 입니다
우메다행 공항버스가 도착하면 일하시는 분들께서 행선지 확인을 위해서 다시 묻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대답은 “하비스” 입니다
그 대답을 들으면 손에 들고 계시던 수화물 인환권 종이에 “하비스”를 일본어로 적고 짐칸에 넣을 여러분의 캐리어에 묶은 후 나머지 종이 한 쪽을 찢어 주십니다
건네 받은 종이 잃어 버리시면 캐리어를 못 찾으니 꼭 챙기셔야 합니다
혼잡도로 악명높은 우메다를 헤메임 없이 이렇게 쉽게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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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리무진버스는 5번 탑승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