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사쿠사 맛집 ] 야요이 히나토마루 스시 그리고 라멘 유키카게와 카노야 총4곳 정리

[ 아사쿠사 맛집 ] 예를 들면 이른 시간에 조식을 가성비 있게 먹을만한 곳? 그런 곳이 관광지에 많이 있을까요??

모두가 아시는 것 처럼 아사쿠사는 관광지 입니다. 우리 같은 관광객들에게도 관광지이고 현지인들에게도 관광지 입니다

그래서 생활감이 가득한 맛집이나 극한의 가성비가 아니면 생존하지 못하는 오피스거리의 식당과 같은 가게를 발견하기가 어려운 편 입니다

관광객으로서 찐 로컬 맛집 까지는 아니더라도 현지인과 관광객 비율이 7:3 정도되는 가게를 찾으면 될까요. 아사쿠사에서 적당한 선에서 경험할 만한 [ 아사쿠사 맛집 ] 을 정리해 봅니다

◊아사쿠사 카미나리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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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맛집 ]
야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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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요이
YAYOI
やよい軒 浅草田原町店
¦🚩🚩¦¡Tokyo Taito City, Kotobuki, 4 Chome−7−7 グリーンキャピタル浅草 １Ｆ

정식집 입니다. 밥과 반찬이 정갈하게 제공되는 밥집입니다. 일본호텔은 아침이 제공되지 않는 호텔이 많이 있는데 그런경우 아침 7시부터 오픈하는 이 가게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침식사 7시부터 ~11시까지는 생선한조각 같이 나오는 정식이 450~550엔 사이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덮밥류 나베류 음식의 종류도 꽤 다양하게 있습니다. 체인점이지만 이 지점이 다른 지점보다 먹을만한 편입니다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식권을 직원에게 건네주면되고, 밥은 추가가 무료인 시스템이어서 그 점 또한 좋은 편 입니다

◊야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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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안정적인 맛 이라고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도쿄내에는 관광객의 동선에 체인점이 대부분이어서 이렇게 안정적인 맛을 내는 체인식당하나 챙겨두시면 여행때에는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히나토마루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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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맛집 ]
히나토마루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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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토마루 스시
ひなと丸 雷門柳小路店
¦🚩🚩¦¡1 Chome-20-3 Asakusa, Taito City, Tokyo 111-0032 일본

11시 반에 오픈하는 타치노미(서서먹는) 스시 가게 입니다. 서서먹는데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패스하세요

하지만 서서먹는데 거부감이 없고 가성비의 스시를 경험해 보고싶은 분들에게는 강추 입니다. 일단 스시의 퀄이 상당합니다

좌석을 없앤 원가를 메뉴에 전부 녹여낸 것 같고 가게내의 손님 회전도 빠르고 사장님도 친절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가게입니다

예약은 불가하니 오픈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는 것이 좋고 현지인들에게 꽤 인기 많은 가게라 식사시간대에는 웨이팅이 생깁니다다

예산은 2,000엔 정도 생각하시면 충분합니다. 잘 드시는 성인남자분 기준으로는 3,000엔 까지도 나올 수 있습니다만 3,000엔 이라고 하더라도 이정도의 퀄이면 가성비가 훌륭하다 할 수 있습니다

◊히나토마루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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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성비의 퀄 좋은 스시를 경험하시고 싶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서서먹는 나름대로의 낭만도 있으니 간단히 스시 맛있게 드시고 다음 일정으로 이동하세요

◊라멘 유키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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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쿠사 맛집 ]
라멘 유키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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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유키카게
TOKYO Chicken Ramen Yukikage Asakusa
東京鶏白湯ラーメン ゆきかげ 浅草本店
¦🚩🚩¦¡1 Chome-2-12 Asakusa, Taito City, Tokyo

11:00~3시 브레이크타임 후 5:00~ 11:30 문을 여는 닭육수 베이스는 라멘가게 입니다. 아사쿠사는 카미나리몬을 중심으로 상점들이 일찍 문을 닫아서 저녁이 되면 술집을 제외하고 문닫는 가게가 제법 있습니다

하지만 이 라멘집은 11시반까지 문을 열어두니 늦은 시간이라도 방문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라멘 유키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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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 않은 닭육수 베이스의 라멘이라 경험해 볼 만한 맛입니다. 가격대는 살짝 높아서 1,500엔 정도로 생각하셔야 되고 추가로 몇가지 선택을 하면 1,900엔 정도까지 평균이 올라 갑니다

관광지 거의 한 가운데에 있는 라멘가게 이지만 현지인의 비율이 높고 활기찬 아사쿠사의 감성이 그대로 느껴지지만 골목 하나의 안 쪽이라서 나름대로의 정취가 있습니다

아사쿠사에서 라멘이 생각나시면 이 가게를 선택하셔도 괜찮을 것 같은 좋은 가게 입니다

◊몬자 카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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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아사쿠사하면 길거리 음식도 놓칠 수 없
습니다. 빼놓으면 섭섭한 아사쿠사
명물음식들도 체크해 두세요

[ 아사쿠사 맛집 ]
몬자 카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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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몬자 카노야
浅草 もんじゃ かのや
¦🚩🚩¦¡2 Chome-4-11 Asakusa, Taito City, Tokyo

관광지에서 관광객이 가는 가게에 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너무 관광지화 된 가게는 조금은 부담스럽고 적당한 레벨은 편하고 즐겁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 레벨이라는 것이 사람의 취향에 따라 달라서 선택의 포인트가 다르긴 합니다만, 이 가게는 관광지 가게이지만 적당한 레벨을 잘 유지하고 있는 느낌이어서 같이 소개 합니다

몬자야키는 도쿄의 대표적인 지역음식 입니다. 도쿄의 츠키시마 지역에서 시작된 음식이고 전국적으로 퍼져나가서 일본의 전역에서 만나기 쉬운 음식입니다

그 몬자야키가 아사쿠사에도 몇 군데 있는데 이 가게가 눈에 띄는 가게입니다. 몬자야키를 경험하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선택하셔도 좋습니다

◊몬자 카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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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자야키는 만들어서 먹기까지가 살짝 번거로운 것도 있고 약간의 스킬이 필요합니다만 이 가게는 스탭들이 잘 도와줍니다

대부분 관광객이 방문하는 가게이다 보니 이런쪽으로 잘 스킬업 되어있는 스탭분들의 친절이 고마운 가게입니다. 한국어 메뉴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 가까운 곳에 분점도 있어서 어느 곳을 찾아가도 좌석이 준비되어 있는 곳으로 안내를 해 주니 그 점도 좋습니다

자릿세가 있고 가격은 살짝 높긴 하지만 웨이팅이 없다면 후딱 드시며 경험해 보시고 아사쿠사의 다른 곳 들도 방문해 보세요. 몬자는 꼭 이집을 가야해~~!!는 아닙니다

이 가게가 있는 거리 자체가 홋피거리 라고 부르는 명물골목인데 이 가게 이외에도 많은 가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영업을 하고 있으니 취향에 맞는 곳을 선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 곳 홋피거리를 찾아가실때 소개해 드린 카노야 몬자 가게를 기준으로 삼으셔도 되고 야장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충분히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니 아사쿠사 방문시 기억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