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주쿠 소바 ] 오모이데요코초 카메야 _ 가성비좋은 추억의 소바집

[ 신주쿠 소바 ]가게 카메야 かめや 新宿店 처럼 가성비 넘치는 가게도 없습니다. 신주쿠 지역은 도쿄여행때 빼 놓을수 없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 빼놓을수 없는 신주쿠지역 중에서도 오모이데요코초 思い出横丁 는 특히 많은 분들이 방문합니다. 오모이데요코초는 신주쿠역의 야마노테선 철길을 따라서 자리잡은 분위기 있는 명소입니다

그 골목의 안쪽에 유명한 [ 신주쿠 소바 ]가게 카메야가 있습니다. 신주쿠를 방문하신다면 이 곳 카메야를 알아두셨다가 간단히 소바 한 그릇도 괜찮습니다

◊신주쿠 소바 _ 카메야◊

신주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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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주쿠 소바 ] 카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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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야 
かめや 新宿店
¦🚩🚩¦!1 Chome-2-10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이 곳 신주쿠 소바 가게 카메야는 신주쿠의 오모이데요코초 思い出横丁 에 있습니다. 오모이데요코초는 추억의골목 정도로 해석되는 의미입니다

구글 지도로 확인해보셔도 되지만 신주쿠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야마노테선의 서쪽에 오모이테요코초가 있고 그 골목의 내부에 카메야가 있습니다

관공서와 회사가 가득한 신주쿠의 서쪽지역에서 일과를 마친 현지인들이 신주쿠역으로 향하는 길의 절묘한 위치에 이 가게가 있습니다

◊오모이데요코초 思い出横丁◊

신주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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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자리잡은지 50년이 넘은 이 소바가게는 이 길을 오가던 수많은 현지인들의 발길이 닿은 가게입니다. 주문하면 1분내로 차려내는 매력은 바쁘게 살아온 도쿄사람들의 일상을 느끼게 합니다

가장 대표메뉴는 530엔짜리 텐타마소바 ( 야채튀김과 계란이들어간 소바) 입니다. 지금은 관광객이 많아서 웨이팅이 제법있지만 웨이팅이 없을때 자리에 앉으면서 주문을 하면 거의 1분정도내에 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음식값은 선불입니다. 그외에도 다양한 메뉴들이 있지만 500엔 내외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관광객들에게도 제법 유명한 가게라서 요즘은 언제든지 웨이팅이 있는 느낌이지만 회전이 빨라서 10분정도만 기다린다면 어렵지않게 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게의 장점은 오픈시간인데 먼저 문을 닫는 시간을 말씀드리면 토요일 밤 10시 ~ 월요일 오전 6시까지는 가게문을 닫습니다

그외의 시간 즉, 월요일 오전 6시부터 ~ 토요일 밤 10시까지 24시간 영업을 합니다. 신주쿠를 계획하셨다면 어떤 시간에 방문하셔도 이 가게에서 간단히 드실 수 있는 영업시간 입니다

◊신주쿠 소바 _ 카메야◊

신주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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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은 가게가 포장마차 처럼 외부로 노출되어 있다는 점인데 아주 더운 여름에는 아무래도 부담이 좀 있습니다. 하지만 금방 먹고 일어서는 음식인 관계로 날씨에 관계없이 장사는 잘 되는 편 입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 자체가 그런 단점까지 장점으로 받아들이는 분 들이 많아서 서민적인 가게의 소바 한그릇을 위해서 오는 분도 많지만 사진을 찍기 위해 오는 사람까지 많아서 사람들이 손꼽는 오모이데요코초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만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관광객이 너무 많아진 관계로 현지인들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어서 관광지의 식당 느낌이 되기도 합니다

이런 점은 오모이데요코초 전체의 분위기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가게는 여러모로 유명세를 유지하고 있으니 신주쿠의 오모이데요코초를 들리신다면 기억해 둘 만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만약 면 요리 말고 다른 음식을 드시고 싶다면 관광지 속의 로컬인증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 가게를 한군데 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장소는 오모이데요코초에 있어서 관광객이 많은 장소란 건 동일하지만 방문하는 현지인의 비율이 아주 높은 가게입니다. 신주쿠에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에게 아주 인기좋은 가게 기후야 입니다

◊기후야◊

신주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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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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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야
中華料理 岐阜屋
¦🚩🚩¦¡!1 Chome-2-1 Nishishinjuku, Shinjuku City, Tokyo

전 세계에서 온 관광객들로 발디딜틈없는 오모이데요코초의 가운데에 섬처럼 현지인들이 모여드는 식당입니다. 오모이데요코초의 다른 가게들은 관광객과 현지인의 비율이 5:5 정도라면 이가게는 1:9 정도로 현지인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영어로 된 메뉴판이 없습니다. 대표메뉴는 차항 (볶음밥 ) 680엔 라멘 (보통사이즈) 500엔 정도이고 맥주는 기린 병맥주가 700엔 입니다

두분이서 가셔서 볶음밥 두개에 라멘이나 교자 (430엔) 하나에 맥주까지 드셔도 2600엔 정도에 해결할 수 있으니 다른 음식을 드신다 해도 예산은 1500엔 정도 잡으시면 충분합니다

◊기후야◊

신주쿠 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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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인들의 틈바구니 속에서 병맥주 한모금으로 기분좋게 입가심 할 수 있습니다. 일본어를 모르셔도 가게에서 만들고 있는 음식과 안주들이 대부분 실패하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가게 내부의 분위기를 보시고 다른 테이블에서 뭘 먹고 있나 살펴보시고 눈치껏 주문하셔도 그것 또한 재미일 것 같네요

오모이데요코초의 대부분의 가게들이 오랜 웨이팅이나 협소함 때문에 불편할 수 도 있는데 이 가게는 그런 웨이팅이나 불편함을 잊게 해주는 실력을 갖고 있는 가게이니 기억해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성비도 좋아서 메뉴를 선택하실때 부담도 없습니다. 단점은 현지인들에게 워낙 인기가 좋아서 방문시간을 잘 선택해야 하는 점 입니다

휴일없이 매일 오전 9시부터 ~ 새벽 1시까지 영업하는 가게이니 근처 직장인이 몰리는 점심 피크시간이나 저녁시간을 잘 피해서 방문하는 계획을 만들어 보세요

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오모이데요코초 주변에는 놓칠 수 없는
장소들이 가득합니다. 일정에 손해없는
포인트들을 체크해 보세요

◆잡설◆

오모이데요코초?

오모이데요코초(思い出横丁):

“추억의 골목”이라는 뜻으로, 1940년대 후반부터 형성된 전통적인 음식 골목입니다.
이곳은 다양한 야키토리(닭꼬치), 이자카야(일본식 술집), 라멘 가게 등 작은 식당들이 밀집해 있어, 일본의 전통적인 서민 음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분위기는 레트로하고 따뜻하며, 좁고 복잡한 골목에 앉아 먹는 스타일이 특징입니다.
주로 일본 음식을 중심으로 한 식당들이 많이 모여 있으며, 관광객도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오모이데요코초의 다른 이름
숀벤요코초(ションベン横丁):

직역하면 “소변 골목”이라는 다소 과격한 이름을 가진 이 장소는 과거부터 술 마시는 사람들이 많이 몰렸고, 공중화장실의 부족으로 골목에 소변을 보는 일이 많아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현재는 그런 이미지를 탈피했습니다

과거에는 이 지역이 위생적으로 좋지 않아 “숀벤요코초(ションベン横丁)”라는 다소 거친 별명이 붙었지만, 현재는 도시 정비와 위생 개선이 이루어지면서 이름이 **오모이데요코초(思い出横丁)**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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