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부야 카페 ]를 소개합니다. 도쿄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장소는 시부야 입니다. 인증샷이 필수인 시부야 스크램블은 물론이고 오쿠시부야의 힙한 카페와 줄서는 음식점들 어느 하나 놓치기 아쉬운 곳들 입니다
그런데 정작 핸드폰 배터리도 충전하고 와이파이도 빵빵하며 간단한 음식도 먹을 수 있는 여유있고 가성비 좋은 카페는 찾기가 어렵습니다
시부야라는 지역 자체가 워낙에 유명한 관광지 이기도 하고 [ 시부야 카페 ] 라고 하면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엄청난 인파의 장소가 있기는 합니다만 여유를 즐기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현지인 꿀 정보로 인증샷을 위해서 가는 장소가 아닌 [ 시부야 카페 ]의 정보를 아래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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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카페 본사 도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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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도토루 DOUTOR
ドトールコーヒーショップ 渋谷神南１丁目店
¦🚩🚩¦¡!1 Chome-10-1 Jinnan, Shibuya City, Tokyo
현지인들이 [본사 도토루] 라고 부르는 시부야카페 입니다. 구글맵을 열어서 확인해 보면 시부야의 미야시타 공원과 가까이 있고 타워레코드도 인근에 있는 위치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넓고 쾌적한 좌석이 확보되어 있어서 다른 [시부야 카페 ]들의 번잡함을 알고 있는 현지인들은 이 곳 본사 도토루를 즐겨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부야 카페 _본사 도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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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자들에게도 좋은 장소여서 분리된 흡연실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함도 있습니다. 도쿄에서 번화가라면 찾아볼 수 있는 도토루는 매장이 좁고 항상 붐비는 편인데
이곳 본사 도토루는 넓고 쾌적한 매장덕에 언제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아주 친절한 직원들덕에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그리고 영업시간도 오전 7시반 부터 (일요일은 8시 ) ~ 밤 10시 (일요일은 9시) 까지 여서 특히 이른시간에 카페이용이 편리한점도 장점입니다
오전시간에는 ” 모닝 ” 메뉴도 있어서 500엔이 안되는 금액으로 커피와 샌드위치 같은 간식을 곁들인 ” 모닝세트 ” 도 잘 되어 있어서 간단한 아침식사 해결에도 충분한 장소입니다
◊모닝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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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의 가격대는 스타벅스 기준으로 30% 이상 저렴한 가격대여서 조금은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고 다양한 스낵들이 잘 갖춰져 있어서 나름대로의 경쟁력을 잘 갖추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도쿄 지역, 특히 시부야 지역을 방문하실 때에는 이곳 본사 도토루를 기억해 두신다면 꽤 쏠쏠한 정보가 될 수 있으니 계획할때에 챙겨두세요
코메다 커피
◊코메다커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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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소개한 본사 도토루가 계획한 동선에서 살짝 애매한 위치라면 시부야의 다른 블럭의 가게를 한 군데 더 소개합니다
코메다 커피입니다. 이 코메다 커피는 나고야에서 출발한 브랜드 입니다. 이제는 일본 전역의 카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 모닝 ] 이라는 세트 메뉴는 나고야 커피숍의 시그니처인 메뉴였습니다
그 덕에 모닝이라는 메뉴는 전국적으로 알려지게 되었고 이 코메다커피를 대표하는 메뉴도 모닝이라는 메뉴 입니다. 오전 11시까지 커피숍에서 음료를 주문하면 빵이 세트로 나오는 형태 입니다
그 세트에 버터,잼 그리고 달걀까지 포함 되어 있는 방식입니다. 실제로 코메다 커피는 1968년에 나고야 에서 처음 시작되었고 지금은 전국에 800개 이상의 가게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링크를 올려 둘 시부야 오모테산도쪽 지점은 코메다커피 지점 중 에서도 현지인들이 제일 좋아하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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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코메다커피 시부야미야마스자카점
Komeda’s Coffee
コメダ珈琲店 渋谷宮益坂上店
Tokyo, Shibuya City, Shibuya, 1 Chome−6−5 Sk青山ビル
◊코메다커피 시부야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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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테산도와 캣스트리트를 지나서 시부야 까지 이어지는 동선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입지여서 가게를 이용하는 사람은 꽤 많은 편 입니다
특히, 시부야스카이에서도 가까운 편 이어서 시부야스카이 입장 전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은 편 입니다. 차분하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코메다 커피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이 곳 매장은 주위의 영향으로 조금 더 그 분위기가 돋보이는 것 같기도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하라주쿠-오모테산도-캣츠스트리트- 시부야 산책코스로 여행하시고 코메다 커피에서 커피 한잔 하는 것도 괜찮은 동선일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 밤10시반 까지이고 가격대는 스타벅스 보다는 저렴하고 도토루보다는 살짝 높은 정도의 가격대 입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두 군데는 일본 최고의 프랜차이즈 1, 2위 정도의 포지션 입니다. 여행길에 프랜차이즈 보다는 진정한 로컬 커피를 맛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에 소개하는 가게도 기억해 두시면 되겠네요
역시 시부야에 있고 정말로 작고 주변의 현지인들만 아는 가게 “더블 톨” 입니다
더블 톨 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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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더블 톨 커피바
Double Tall Coffee Bar
ダブルトール・コーヒーバー 渋谷cocoti店
¦🚩🚩¦¡!1 Chome-23-16 Shibuya, Shibuya City, Tokyo
시부야에 코코티 라고 부르는 쇼핑몰이 있습니다. 그 쇼핑몰의 1층 계단옆에 그냥 지나치면 보이지 않는 커피가게가 있습니다
근처에 계시는 대부분 이 곳을 알고있고 애용하고 있습니다. 호주 스타일 커피를 내고 있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참 좋은데 커피의 수준도 꽤 좋습니다
◊더블 톨 커피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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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벤치 의자도 놓여 있어서 앉을 자리도 있습니다. 밤을 좋아 하시는 분은 밤이 들어간 밤라테도 주문해 보세요. 이 가게의 시그니처 메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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