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 야키토리 맛집 토리타케 포함 4곳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시부야 야키토리 가게들은 현지인 들에게도 인기 만점의 장소 입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간단히 먹고 돌아가는 휴식의 장소이기도 합니다

시부야 스크램블에서도 가깝고 시부야역에서는 바로 앞 이라고 할 수 있는 시부야의 야키토리 가게들을 정리해 봅니다

동네에 하나씩 있는 떡볶이집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맥주도 한잔 할 수 있는 어른들의 떡뽁이집 이라고 하면 비슷할 것 같습니다

백종원님 방송에도 나온적 있는 가게와 주변의 몇 군데 방문하기 좋은 야키토리 가게들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시부야 스크램블◊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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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야 야키토리 ]
모리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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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모리모토
渋谷森本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2 Chome−7−4, Hamanoue Bldg., 1階

현지인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모리모토 입니다. 찾기쉬운 시부야 골목의 코너에서 40년 정도의 업력을 가지고 있는 유명한 야키토리 가게입니다

오후 4시부터 영업을 시작하는데 오픈 후 얼마지나지 않으면 웨이팅이 생깁니다. 예약을 받지 않는 가게라서 그냥 기다릴 수 밖에 없는 가게이기도 합니다

◊시부야 모리모토◊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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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쿠네 (쓰쿠네 : 완자꼬치) 400엔 똥집 370엔 장어계란 350엔  버섯 360엔 레몬 사와 360엔 하이볼 350엔 정도의 가격입니다. 안주 3개 정도에 술 2잔 정도면 2000엔 정도의 예산이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웨이팅이 있어도 회전이 빠른 편이니 앞에 1, 2팀 정도 라면 웨이팅도 나쁘지 않습니다

사실 오랫동안 즐기면서 먹고 싶어도 거의 타치노미(서서먹는가게) 수준의 좌석이라 빠르게 즐기고 2차를 가는 손님이 많긴 합니다

◊시부야 모리모토◊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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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경에 문을 닫는데 폐점시간이 가까워 오면 품절되는 품목들이 많아서 늦은 시간에는 아쉬움이 좀 있을 수 있고 관광객의 입장에서는 4시에 오픈런으로 가시는것도 좋은 선택일 것 같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한번 방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친절하고 좋은 가게입니다. 영어메뉴판이 있어서 주문도 수월합니다

 

[ 시부야 야키토리 ]
토리타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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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타케 총본점
鳥竹総本店
¦🚩🚩¦!1 Chome-6-1 Dogenzaka, Shibuya City, Tokyo

백종원님이 방문이후로 우리나라 관광객들에게는 백종원 야키토리로 더 유명해진 토리타케 입니다. 한국어 메뉴판이 있습니다

낮 12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11시까지 영업하는 가게 입니다. 근처에 가기만 해도 아~저기구나 하고 알아보는 가게입니다. 찾아가기가 매우 쉽습니다

원래부터 인기가 좋았는데 우리나라 관광객 분 들도 많이 가기 시작하면서 웨이팅이 더 많아진 느낌입니다. 예산은 여느 야키토리가게와 비슷하고 2000엔 정도면 충분합니다

아래링크로 더 유용한 정보도 챙겨보세요

이 곳 토리타케 말고도 백종원님이 다녀
가신 가게가 시부야에 또 있습니다.
찐 현지인 맛집과 정보
를 체크해 보세요

◊토리타케◊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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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야 야키토리 ]
야키토리 츠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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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키토리 츠카다
Yakitori Tsukada Shibuya
焼鳥つかだ 渋谷店
¦🚩🚩¦!Tokyo, Shibuya City, Dogenzaka, 1 Chome−6−8 楠本第2ビル 2階

가족여행이거나 커플끼리 조용하고 쾌적하게 즐기고 싶을때 좋은 야키토리 가게 입니다. 위에서 소개해 드린 가게들 처럼 왁자지껄한 분위기는 아닙니다

조금은 차분하고 접객이 아주 좋은 야키토리 가게 입니다. 예약으로 개인실도 선택할 수 있고 친절한 스탭이 설명도 잘 해주니 초행으로 방문하셔도 만족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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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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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5시부터 영업을 시작하고 11시경에 마감합니다. 오픈시간에 가시면 카운터석은 대부분 앉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8시 이후에는 조금은 여유가 있으니 시간조절을 잘 하시면 예약없이도 괜찮을 듯 합니다

이 가게의 장점이 자녀들도 ok가 된다는 점인데, 아무래도 타치노미 같은 선술집에는 자녀들과 방문하기에는 살짝 어려우니 모처럼의 여행에 자녀들의 동행이 가능하다는 건 그것대로 메리트가 아닐까 합니다

개인실은 8명이 정원인것 같고 한 명당 500엔 차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야키토리 예산은 인당 5000엔 정도면 충분할 것 같네요

◊오야히나야◊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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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부야 야키토리 ]
오야히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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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히나야 가마 야키토리
Oyahinaya Kama Yakitori Shibuya
釜焼鳥本舗 おやひなや 渋谷ハチ公口店
¦🚩🚩¦!2 Chome-6-6 Dogenzaka, Shibuya City, Tokyo

호네츠키토리 ( 骨付鶏 : 뼈 붙은 닭 ) 라고 하는 시코쿠 지방의 닭요리가 있습니다. 닭다리를 통채로 오븐에 구워 내는 요리입니다. 그리고 큰닭은 오야 영계는 히나 라고 부릅니다

닭다리에 붙은 살이 제법 많고 뜯는 재미가 있습니다. 뜯어 먹기 쉽게 칼집을 내서 나오는데 오야는 씹는 맛이 있고 히나는 부드럽습니다

칼집이 없거나 뜯어 먹기 부담스러우면 가위를 달라고 하면 가위도 같이 내 줍니다

비법소스와 향신료가 제법 맥주를 부르는 맛있는 안주 입니다. 취향에 따라서 오야도리 히나도리를 주문하시면 되고 그 외에도 맛있는 안주가 가득한 가게입니다

◊오야 히나◊

시부야 야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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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야키토리 라고 하면 숯불에 직화로 구운 닭이지만 이 가게는 오븐에 구운 닭이네요. 일단 호테츠키도리 중 에서 히나 (영계) 도리와 맥주를 주문하세요

그 외에도 맛있는 안주들이 가득하니 맘에 드시는 걸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관광객의 많이 방문 안 하시는 곳이니 찐 로컬 정서를 느낄 수 있고 4000엔 정도의 예산이면 충분히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픈시간은 5시이고 폐점은 11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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