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지 – 샤넬

본 투 비 인간샤넬임을 증명하듯, 뉴진스 민지는 샤넬 앰버서더 역대 최초로 3개부문 (패션, 뷰티, 주얼리) 발탁
샤넬 앰버서더의 기준은 뉴진스 민지 라고 이미지를 그리면 될 듯 합니다.

뉴진스 성지순례 뮤비 촬영지 찾아가기

‘앰버서더’ 마케팅이 선호되고 있다.

소셜미디어의 발달로 직접적이나 한정적인 활동을 하는 ‘광고 모델’보다는 다소 느슨한 관계로 여러 미디어 노출이 가능한 브랜드 ‘앰버서더’ 마케팅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대사’를 뜻하는 외교용어인 앰버서더, 패션용어로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앰버서더에 선정되면 해당 브랜드의 의류를 착용하고, 화보를 찍고 브랜드 쇼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이런 활동을 주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노출하고 브랜드는 이를 SNS에 공유하며 알립니다

K팝 스타가 소유한 강력한 글로벌 소셜미디어의 경우 댓글이나 ‘좋아요’로 브랜드 이미지에 대한 반응을 세계 각지에서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소비자들과 강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것이 최고의 마케팅 기법으로 통하는 시대

강한 팬덤을 기반으로 성장한 K팝 아이돌이 자연스럽게 SNS에 노출하는 앰버서더 활동,
즉 광고 아닌 광고가 부흥기입니다

패션 엠버서더의 뜻

이들은 조직의 가치와 목표를 대중에게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며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브랜드를 대표하는동시에 책임이 느껴지는 자리인 만큼 무게감이있는 역할이라고 정의 합니다.

뉴진스의 행보

민지 : 샤넬 코리아 뷰티, 패션, 워치·주얼리 엠버서더 (3개 부문 동시 발탁 최초)

하니 : 구찌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 / 아르마니 뷰티 글로벌 엠버서더

다니엘 : 버버리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 / YSL 뷰티 엠버서더

해린 : 디올 주얼리 글로벌 엠버서더 & 패션, 뷰티 하우스 엠버서더 (3개 부문 동시 발탁 최초)

혜인 : 루이비통 브랜드(하우스) 엠버서더

부가설명

하니 – 구찌, 아르마니 뷰티
최근 밀란 구찌(Gucci) 패션위크에 참여하고, 브랜드 캠페인 영상에도 등장한 뉴진스의 멤버 ‘하니’. 2023년 만 18살 성인이 되면서 귀여움보다는 성숙한 슛업(Suit-up)으로 구찌쇼에 등장했다.

‘하니가 대중에게 주는 당당한 이미지와 다양성을 포용하고 자기 표현을 중시하는 구찌의 비전과 닮아 있어 그가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듯, 그는 패션위크에서 당당하면서도 밝은 미소로 팬들에게 화답했다. 또한 K-POP 걸그룹 최초로, 아르마니 뷰티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다.

혜인 – 루이 비통

뉴진스의 막내 혜인은 루이 비통의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 막내이지만 팀내 최장신이면서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다. 그래서 루이 비통 착장으로 올 셋업을 할 때마다  “어린 친구가 이런 걸 소화해내니 신비롭기도 하고 눈이 즐겁다.”라며 칭찬이 일색이다.

다니엘 – 버버리, 입생로랑 뷰티

클래식함과 트렌드 끝판왕이 만났다. 이국적인 비주얼과 독보적인 스타일링으로 사랑 받고 있는 뉴진스의 다니엘은 버버리의 앰버서더이다. 영(Young)한 느낌과 클래식한 룩이 만나 신선하면서도 따뜻하고 매력적인 룩이 완성되었다. 그리고 입생로랑 뷰티의 앰버서더로서의 행보와 활동도..기대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