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쿄타워 소바 ] 가게를 기준으로 도쿄타워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루트를 알려드립니다. 케이오대학 주변을 포인트로 도쿄타워를 찾아가는 길은 산책해 볼 만한 재미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현지인처럼 찾아가는 산책길에도 빠질 수 없는 맛집 투어 !! 간단한 산책에 어울리는 간단한 음식으로 소바는 어떨까 합니다
도쿄타워를 사진으로 담고싶어하는 많은 관광객이 몰리는 핫플까지 알아둘 수 있는 [ 도쿄타워 소바 ] 가게 두 군데를 소개합니다. 맛있고 가성비좋은 소바가게를 체크해 두시면 도쿄타워 감성은 저절로 따라 옵니다
그럼 도쿄타워 찾아가는 큰 길가에 있는 소바가게 오오무라엔 부터 알아봅시다
◊도쿄타워 소바 _오오무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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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타워 소바 ]
오오무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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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소바도코로 오오무라엔
Soba noodle shop
そば処 大村庵
¦🚩🚩¦¡!Tokyo, Minato City, Shiba, 3 Chome−15−17 伊野Bld
도쿄의 대형병원과 오피스 그리고 대학등이 밀집한 거리의 대로변에 있는 [ 도쿄타워 소바 ]가게 오오무라엔 입니다. 관광객은 많이 찾아오지 않는 현지인 식당입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시는 것 처럼 식당앞에서 도쿄타워를 일상처럼 바라볼 수 있는 위치입니다. 도쿄타워가 친근하게 다가오는 비주얼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소바와 가츠동 그리고 간단히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많이 있고 1000엔 ~ 1500엔 사이의 예산으로 충분히 가능한 가성비 좋은 식당입니다
◊소바도코로 오오무라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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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가에서 인기좋은 음식점은 가성비는 따로 검증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매일 주변에서 사먹어야하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좋다면 이미 퀄리티와 가성비로는 입소문이 난 식당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니 주머니 가벼운 샐러리맨들에게 선택받는 식당은 관광객 입장에서는 슬쩍 그 행렬에 따라가서 찾아가기에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자연스럽게 예상할 수 있듯이 12시 점심시간 부터는 계속 만석으로 자리가 유지됩니다. 오픈시간인 11시를 기억해 두셨다가 방문하시거나 점심 브레이크타임 2시 전에 방문하시면 조금 더 편리합니다
그리고 오후에는 5시에 오픈해서 ~ 9시30 분에 문을 닫는데 도쿄타워의 점등시간에 맞춰서 방문하시면 가게 입장전에는 석양에 색깔이 달라지는 도쿄타워를 볼 수 있고 식사가 끝나고 나오시면 불이 들어온 멋진 도쿄타워를 보실 수 도 있습니다
도쿄타워의 점등시간은 계절마다 바뀌는데 보통은 일몰시간을 기준으로 바뀌니 ” 도쿄 일몰시간 ” 을 검색해서 알아두고 산책코스와 방문시간을 계획하시면 됩니다
가까운 지하철역은 아카바네바시역 미타역 다마치역 세 군데의 지하철역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세군데의 역 모두 이 가게까지 그렇게 멀지 않으니 이동에 편리한 역을 이용하세요
아래에는 각 세군데의 역 위치를 구글맵 링크로 올려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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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아카바네바시역
赤羽橋駅
¦🚩🚩¦¡!1 Chome-28-13 Higashiazabu, Minato City, Tokyo
미타 역
三田駅
¦🚩🚩¦¡!5 Chome-18-8 Shiba, Minato City, Tokyo
다마치 역
田町駅
¦🚩🚩¦¡!5 Chome-33-36 Shiba, Minato City, Tokyo
◊소바토키와 골목입구의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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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타워 소바 ]
소바 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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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구글맵 링크입니다
소바토키와
Soba Tokiwa
蕎麦切 砥喜和
¦🚩🚩¦¡!Tokyo, Minato City, Mita, 2 Chome−6−13 コート三田 1階
게이오대학 앞에서 도쿄타워를 바라보는 방향에서는 위의 그림과 같이 도쿄타워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산책중 이시라면 위의 모습처럼 타워를 보시면서 게이오대학을 지나서 좌측으로 조금만 걸어서 들어가시면 [도쿄타워 소바] 소바 토키와가 있습니다
이 거리는 아자부주반에서 이어지는 미타 까지의 외국대사관 밀집지역과 그 가족들이 사는 동네의 분위기가 그대로 묻어있는 조용하고 한적한 느낌의 장소입니다
주변의 게이오대학과 몇개의 레지던스 건물을 천천히 지나서 그리고 이탈리아 대사관 근처까지 오면 가게의 앞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소바 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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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주택가의 레지던스 건물 반지하층에 노렌만 걸려있는 가게라서 주의하지 않으면 지나칠 수 있습니다. 구글맵을 따라서 가신다면 ‘ 이런곳에 식당이 있어 ??? ‘ 하고 의심하지 마시고 걸어가시면 됩니다
주변의 분위기가 럭셔리하고 가게도 나름 분위기를 잘 잡고 있어서 웬지 비싼 가게처럼 생각되기도 하지만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볼륨있는 런치소바세트를 주문해도 1870엔에 푸짐히 드실 수 있습니다
◊소바 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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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반 ~ 2시까지로 살짝 타이트하지만 오픈런으로 가시면 충분히 앉으실 수 있습니다. 저녁영업시간은 오후 5시부터 ~ 10시 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소바가게인데 가격도 합리적이다 보니 항상 만석에 가까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으로 방문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녁메뉴도 도쿄의 고급 소바가게 보다 저렴한 편이니 저녁시간도 고려해 보세요
특히 저녁시간에는 차분하고 럭셔리한 가게 주변의 분위기와 회사의 접대자리인 것 같은 모습 대사관의 직원이나 관계자로 추측되는 외국인과 가족들등등 도쿄의 또 다른 부분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습니다
식사에 곁들여 간단하게 한 잔 하시는 것도 추천드리는 데 우리나라의 냉면집에 선주후면 이라는 말이 있듯이 일본의 소바집에도 술과 함께 먹을 수 있습니다
소바에는 취향에 따라 맥주나 니혼슈를 곁들이지만 이 가게는 일본소주의 라인업이 좋아서 주문하실때 부담없이 한 잔 정도 맛 보시는것도 괜찮은 경험일것 같습니다
◊소바 토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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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는 산토리프리미엄몰츠 생맥주 이외에도 도쿄사람들이 좋아하는 크래프트 비어 coedo 가 있고 소주는 구마모토 나가노 가고시마 등등의 지역소주 몇 개가 있습니다
◊다마치역 부근에서 바라본 도쿄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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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다마치역이나 미타역 부근에서 도쿄타워를 찾아가는 길은 다채롭고 현실감 가득한 재미가 있습니다. 꼭 소바가게가 아니더라도 디저트나 덮밥 같은 포인트를 하나 정하시고 좋은 사람과 함께 분위기 좋은 산책을 즐겨보세요
아래에는 다마치역과 미타역을 기준으로 도쿄타워의 너무나 유명한 사진포인트 아카바네브릿지 까지 찾아가는 동선을 정리해 둔 글도 링크해 두겠습니다
아카바네브릿지 이외에도 도쿄타워의 숨어있는 사진스팟들을 체크해 보시고 일정과 동선을 계획하시는데에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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